로아는 그래픽이 얼리얼3이라 구려서 아쉽고, 섬마 다 퍼주고 죽은 컨텐츠 되고
카던 카게는 뭔 오픈 초기랑 다를게 없는 수준이며
결국 숙제라는걸 무한반복 해야하는데. 일단 여기 운영진 머리 꽃밭인건 그 뭐지?
에스더무기 엘라엘라 여기서 정점 찍고, 게임이 숙제 버스 반복이라 접었고
(강습?? 때 이후로 접속 안함. 그전까지 엔드컨텐츠는 다 했음)

아이온2는 로아하다가 넘어오니까. 캬 이게 게임 그래픽이지
할만한데? 하는데 검성 칼 휘두르는 모습에서 한번 ??? 싶다가,
어비스, 1주 선발대 양학 등 사다리 걷어차기. 이걸 대비도 안하고 게임을 내놨다고?
아니 매크로 쳐잡는걸 대비도 안하고 게임을 꺼냇다고???

그냥 얼척이 없음. 적어도 로아는 오픈 배바버기 시절
게임 나사가 처 빠져서 주레 구조 부터 이거 병...? 신..인가??? 싶었어도
선발대 이득보는, 매크로 이딴건 없었음

그냥 월급 열심히 벌어두다가 3~5년 내로 차세대 MMORPG 깔쌈한거 나오면
진득하게 할까 싶음.

근데 이런 패러다임 확 바꾸는 충격적인 게임은 디아2 마냥
해외제작에서 유입될거 같다.

아직 디아2 처음 접했을때 그 신선한 충격을 넘어서는 게임을 못봄. 
카오스-롤 이쪽은 그거에 절반? 반의 반정도긴 한데 장르가 아예 다르고.

AI 등 기술발전이 지수함수처럼 가속화 되니까, 늦어도 5년내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봄
건강한 신체와 돈이나 준비해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