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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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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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원이 한명이라도 큐브를 까면 던전 입장권이 소모되게 해라솔직히 오늘까지 불신버스 3일째 돌렸다.
하면서도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바로 이부분이다. 나도 불신버스가 되나 안되나 처음에 레기온분이랑 테스트만 했다. 그러다 투력이 낮을땐 2인으로 이제는 혼자 돌린다. 2인으로 돌릴때 한바퀴당 38만 정도 남았고 혼자 돌리니까 그 2배에 본인직업 늘무 말고는 주사위 기사가 먹는 구조로 돌려서 드랍운도 있었고 하니 9천만 키나 가까이 모였다. 정확히는 거래소 정산 안받은걸 다 합치면 8910만 키나네 무한버스의 개념이 정말 말이안된다. 물론 남준이가 말한것처럼 RPG에 버스? 있는게임이 태반이고 있어도 이상할게 아니다. 하지만 이게 무한이다. 기사가 스펙만들고 택틱이랄것도 없지만 버스 전복 안날정도로 또 AS안해도 될 정도로 눈치껏 딜컷 하면서 손님 유도만 잘하면서 클리어 해줘도 왠만한 컷레벨 공팟이나 기사가 돌리는 팟이나 클리어타임이 비슷하다. 왜냐면 손님도 기여도를 먹으려면 5%가량 딜을 해야하는데 안죽고 계속 치는분도 많기 때문임 박스를 안까면 소모가 되지 않는 방식덕분에 이상하리만치 많은 재화가 쌓이고 있다. 이건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버스야 정상적인 구조라 쳐도 이게 무한이어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딱 3일 해보고도 뭔가 죄짓고 있는 기분이 들 만큼 키나 수급량이 말이 안된다는걸 느껴버렸기때문이다. 거래가능 늘무 하나 먹어서 판것때문에 뻥튀기 된 부분도 있지만 지금 시점에 하루에 4.5시간 하고 3일만에 1억에 가까운 키나를 벌어들인다는게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했다. 버스 기사가 들이는 시간을 제외하고 이만큼이나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구조에 과장 더 보태서 나는 5시간이지만 더 많은 시간을 버스돌리는 기사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걔들은 과연 얼마나 들고 있을까?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 구조는 뭔가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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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