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치유성 궁성 둘 다 2800대고 본캐는 궁성임

최근 천족의 어비스 불균형으로 인해 얘기가 많아졌는데

본인이 이 의견에 대해서 내 자신이 바뀐점을 그동안 지내오면서 순차적으로 적어봄


1.게임 오픈하고 초반에는 어비스 닥사도 하고 그럼
지령퀘도 하고 어포 모으는데 노력 많이함

2. 어느순간부터 마족이 점령한 느낌이 듬

3. 유일 지령퀘는 안하고 일반파랑초록만 하는데도 한시간 넘게 걸림 마족쪽 진영 앞 퀘 뜨면 그냥 지령 포기함

4. 거기다 상대적으로 퀘몹 잡는데 오래걸리는 치유는 지령퀘 유기

5. 어포회랑만 도는데 이마저도 통제에 진절머리남

6.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될까 생각이 들면서 이시간이면 원정 몇번 돌았는데... 생각을 하게됨

7. 부캐 치유성 어비스 지령퀘 유기

8. 본캐 지령퀘도 유기

9. 아티팩트만 다니는데 이마저도 0개 잘하면 1개 봄

10. 그러다보니 회랑도 적거나 없으니 회랑 자체 생각도 안하게됨 이러면서 그냥 넘어간 적 다분

11. 어비스 입장하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마족 앞땅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계속 자리지켜서 퀘도 못깨고 중도 포기하는데 우리 진영 앞 지역은 9급 훈련병 널림 아주 편하게 깨나봄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는데 최근에는 1링 2링에 사령관 있으니

어비스 자체를 하기가 싫어짐

걍 접으면 됨 스티그마샤드? 차이 나지.. 근데  얻고 싶어도 그냥 천천히 할련다.

이게 게임 오래하고 스트레스 덜 받는 것 같음

결과적으로 이 문제를 방치하는 운영진이 제일 싫지만 어쩌겠냐 까라면 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