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10이랑 암굴 돌고있는 허접 수혼데

초월 보스보다 쫄몹이 훨씬 아픈건 다 아실테고..

아르카니스 쫄몹들 안그래도 원거리라 짱나는데

미친 원거리들 생각없이 몹몰이하면 쳐패고싶음

네자칸에 도발에 뭐에 겨우 살려놓으면 지들이 잘한줄앎

보스잡을때도 패턴 못피하는애들 네자칸 열심히 써주고

말그대로 시너지 낼수있게 짬뽕 조합 다해서 써줘도

다 지들이 잘하는건줄 앎

겨우겨우 파티원들 다 살려놓고 나는 죽더라도

그게 보람이였고

내 부활석 쓰더라도 파티원 안죽이고 살리고 헤드고정시키고

클리어하면 보람? 있지만 그냥 자기만족일뿐

아무도 몰라줌 ㅋㅋ

아르카니스 2보에서 계속 파도 만들고

톱날 못맞춰서 피똥싸게 만들던 검성

다 끝내고 s 나오니까

'ㅎㅎ 검성 캐리요' 이러길래 어이 없어서 너털웃음 나오고

아툴 7천, 공2200짜리 정령성이

자기 왜자꾸 죽게 하냐고 짜증내면서 파탈할때 현타오고..

내가 널 얼마나 살렸는데..ㅎㅎ

암굴에서도 장판 맞을때 열심히 네자칸 써주며 살려놔도

아무도 모름 ㅋㅋ 지들이 잘하는줄 앎

근성 써서 무적기로 처패는 검성보며
나는 보방 쿨마다 돌려서 격앙 싸개 하는게 맞나 라는생각에
현타 오고

제대로된 cc기 하나가 없어서 어디서든 처맞고 댕기고..

검성 돌진기는 지형 다 무시하고 달려드는데

왜 내 포획은 지형무시 못하는지 ㅎㅎ

부캐로 검성 이제 2300 찍었는데..
왜 수호를 본캐로 한건지 현타 겁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