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시넬은 EP6 스토리의 최종  보스로 마지막에 보게 되는 보스입니다. 45레벨의 마지막 수문장이라 할 수 있는 보스로 수많은 장판과 심복 소환 패턴으로 정신 없는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징. 

주요 패턴 3개 정도가 피해량이 높은 편으로 이 패턴 3개에서만 회피기를 쓰고 나머지는 걸어서 피하거나 맞는 것이 좋습니다. 페리/회복 스킬이 있거나 이동기가 있다면 편합니다. 

마지막 보스전이니 만큼, 어렵다면 소모품을 과감하게 다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 카이시넬 보스전 팁
- 강화 주문서, 봉혼석, 비약, 요리 등 쓸 수 있는 버프 아이템은 다 쓰기
- 주요 패턴 3개에서만 쉬프트 회피기를 쓸 것(행동력 아끼기).
- 석상이 터지는 패턴은 그냥 걸어서 나갈 수 있다
- 후반 심복이 나온다면 거리를 벌려 카이시넬의 순간 이동을 유도하면 협공 당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주요 패턴(위험한 것만) 정리

1. 구슬 던지기

보스의 일반 패턴 중 가장 아픈 공격인데 전조가 잘 보이지 않아 피가 훅 빠지는 공격입니다. 머리 위에 구슬이 보이면 일단 회피기를 씁시다. 




2. 노란 장판 5번

흔히 나오는 패턴이지만, 5회 타격으로 회피기 두 번을 강요합니다. 지팡이로 캐릭터를 가리키는 전조가 보이면 빠르게 굴러줍시다. 




3. 순간이동 후 나비

큰 피해를 주고 기절 상태로 만듭니다. 이 패턴 때문에 보스가 순간이동 했다면 바로 붙는 것이 좋습니다.




4. 석상 여러개 뽑기 

처음에는 안전지대가 있어 피하면 되나 보스 체력이 줄어들면 빈틈이 없어집니다. 천천히 걸어서 나가면 됩니다.




5. 심복 소환

불, 물, 땅 순서로 심복을 뽑으며 마지막 어둠의 정령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캐릭터를 공격합니다. 어둠의 정령은 체력바가 있어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통 보스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나오기 때문에 무시하고 보스를 때리는 것이 낫습니다. 

대처 요령은 체력이 감소했을 때 외곽으로 쭉 도망가서 보스의 순간이동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심복은 천천히 걸어오지만, 카이시넬은 거리가 멀어지면 무조건 순간이동을 쓰기 때문. 두 보스를 자연스럽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