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이해도작이란? 펫은 필드 몬스터를 처치해 영혼을 모아 탈 것으로 만드는 시스템이다. 마음에 드는 외형의 몬스터를 골라 타고 다닐 수 있는 재미 요소인데, 얼핏 보면 단순한 탈것 기능처럼 느껴지지만, 펫의 진짜 가치는 전혀 다른 곳에 있다. 아이템 레벨과 무관하게 캐릭터 성능을 끌어올리는 내실 요소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후반에 자리한 최종 단계. 바로 '펫 이해도'다.
펫 이해도작은 영혼을 주는 몬스터를 반복해서 사냥해 각종 능력치를 확보하는 작업을 뜻한다. 영혼을 10개 모으면 해당 몬스터가 펫으로 등록되며, 이후 50개·150개·300개·500개처럼 일정 단위마다 추가 스탯이 주어진다. 여기서 얻는 치명타, 위력, 정확, 민첩 등은 모두 실전 피해량에 직결되는 유용한 능력치들이다.
또한 펫의 레벨을 올리거나 '분석'을 진행하면 종족 이해도가 상승하는데, 이를 통해 치명타, 생명력, PVE 공격력처럼 더욱 강력하고 범용적인 스펙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당장은 하향까지 당한 '내실'이 큰 위력은 없지만, 아이템 레벨의 상승 곡선이 완만해지는 2,100~2,400 후반부에는 내실 하나하나가 꽤 의미가 있다.
펫 이해도는 확실한 성장 폭을 가진 만큼, 여유가 생긴 시점에 꾸준히 진행하면 캐릭터의 실전 성능을 가장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내실 콘텐츠다.
▪️펫 시스템 간단 요약 - 10마리 처치 시 필드 몬스터를 '펫'으로 획득 가능 - 10/50/150/300/5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펫 이해도와 함께 주요 능력치 상승 - 종족 이해도를 통해 PVE 공격력, 치명타 등 유효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다 - 종족 이해도 개방에 필요한 '영혼 결정'은 이해도 최대인 펫을 잡아 획득 - 간단하게 펫 하나를 1,010마리 씩 잡으면 됨!
▲ 각양각색의 몬스터를 탈 것으로 탈 수 있는 '펫' 시스템 ▲ 사실은 내실 스펙업이 가능한 파밍 콘텐츠기도 하다
핵심 능력치 대거 상승! 종족 이해도 펫 이해도는 각 펫의 이해도 수치를 통합해 추가 보너스를 제공하는 성장 시스템이며, 영혼을 모을 때 쌓이는 수치는 최대 5레벨, 1,010마리까지 축적된다. 중요한 점은 이 이해도가 펫마다가 아니라 종족 단위로 따로 쌓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성' 종족인 크랄 강화 전투병을 반복 사냥할 경우, 해당 펫의 이해도뿐 아니라 '지성' 종족 이해도가 함께 상승한다. 종족 이해도가 오를 때마다 추가 능력치가 개방되기 때문에, 특정 종족을 집중적으로 작업하면 관련 스탯을 빠르게 축적할 수 있다.
분석을 통해 얻는 보너스 스탯은 무작위로 배정되지만, '분석' 기능을 사용해 변환이 가능하다. 변환에 필요한 영혼 결정은 업적 보상이나 이해도 5레벨(최대치)에 도달한 펫을 추가로 사냥해 획득할 수 있다. 이때 사냥으로 얻는 결정은 반드시 해당 종족 결정만 떨어지므로, 지성 펫이 5레벨 상태라면 지성 영혼 결정만 나온다.
분석 옵션은 기본적으로 그 종족의 펫 능력치가 중심이 되지만, 이 중 2~3개는 모든 전투에서 사용 가능한 범용 스탯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이해도를 올리고 분석을 반복해 정신력, 치명타 피해, PVE 공격력 같은 실전 효율이 높은 '내실', 범용 스탯을 다수 확보할 수 있다. 동일 스탯은 중복도 가능해 생명력을 여러 개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종족 이해도 단계가 오를수록 상위 등급 스탯이 해금되므로, 초반에 무리하게 변환에 영혼 결정을 낭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상위 스탯은 종족 이해도 4·7·9단계에서 순차적으로 개방되어 최종 적으로 영웅 등급 스탯까지 등장한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이해도작을 시작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대량 사냥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당장은 원하는 PVE 범용 스탯을 몇 개 확보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펫 이해도 4레벨부터 전승 능력치가 열리며 결국 다시 분석을 진행해야 하므로, 지금 단계에서 지나치게 많은 영혼 결정을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종족 이해도 간단 요약 - 펫 이해도롤 계열별로 합산해 종족 이해도가 개방 - 종족 이해도 4/7/9단계에서 상위 스탯이 등장 - 분석에 필요한 영혼 결정은 이해도가 최대치에 도달한 펫을 잡아 획득 - 초반에 유효한 스탯은 '정신력', '생명력', '보스 공격력'
▲ 분석을 통해 옵션을 돌릴 수 있다 ▲ 이해도 5단계 전까지는 이정도만 뽑아도 종결이다 ▲ 종족 이해도 레벨이 오르면 상위 능력치도 열려 다 바꿔야 한다
일단 지성 펫부터 3레벨 작업하세요! 펫 작 가이드 펫 이해도 작업은 말 그대로 내실의 최종 단계에 해당한다. 따라서 캐릭터 성장이나 아이템 레벨 상승처럼 당장 체감되는 요소가 남아 있다면 굳이 최우선으로 진행할 필요는 없다. 같은 시간을 투자했을 때 다른 콘텐츠의 효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직접 펫 작업을 하더라도 이해도 자체만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어비스 보급 의뢰나 사명 퀘스트처럼 동선이 겹치는 콘텐츠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정령석, 가죽 등 가치 있는 드롭 아이템이 나오는 지역에서 병행하면 작업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작업 방식 자체는 단순하다. 먼저 펫 목록에서 원하는 펫을 선택하고, 그 펫의 획득처로 이동해 사냥터를 잡는다. 이후 해당 몬스터를 1,010마리 잡으면 한 펫의 이해도가 완성된다. 이 과정을 총 206종의 펫에 반복하면 모든 기본 이해도작이 끝난다. 이해도가 완료된 펫은 종족 이해도로 분석과 개방을 진행한 뒤 다음 펫으로 넘어가면 된다. 다만 종족 이해도 10단계를 목표로 한다면, 영혼 결정을 꾸준히 모아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1,010마리 이상 추가 사냥이 필요하다.
모든 펫을 작업할 계획이라면 특별한 우선순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정한다면 ‘지성’ 종족이 가장 무난하다. 첫 해금 옵션부터 생명력을 제공하고 두 번째 개방 스탯이 치명타라 이해도 대비 효율이 좋은 편이다. 일부 펫은 정복 던전, 초월, 보스처럼 높은 난이도 콘텐츠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 이해도 작업을 시작했다면 쉬운 것부터 하는 것이 좋다.
이 모든 과정을 갖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의 몬스터를 잡아야 하므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편이다. 모든 펫의 이해도를 완전히 마스터하려면 20만 마리가 넘는 사냥이 필요해 길게 보는 '장기 프로젝트'다.
▪️어떤 펫을 잡지? -지성 : 생명력/치명타/위력/지식/지성족 피해 -야성 : 탑승물 이동속도/추가 명중/민첩/지식/야성족 피해 -자연 : 정신력/치명타 저항/정확/의지/자연족 피해 -변형 : 탑승물 질주 행동력 소모략 감소/추가 회피/체력/의지/변형족 피해 -특수 : 없음 ▲ 획득처에 가서 지도를 찍으면 간단히 사냥터를 확인 가능 ▲ 어비스 보급 의뢰와 함께 진행하면 좋다 ▲ 이제 1,010마리씩 잡으면 내실이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