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내주면 고민없이 바로 넘어간다 
이건 뭐 찔끔 찔금 숫자 조금 바꿔서 해결될 케릭이 아닌거 같음
천년만년 할것도 아니고 몇개월 인데 잠깐은 즐거워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