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04 22:59
조회: 994
추천: 1
솔직히 말하면, 호법의 모든 스턴기 확률은 100%이상은 되어야 맞다고 봄.pvp에서 주로 쓰는 스킬들을 나열 해보자면,
타격쇄(원거리) - 스턴기 확률 60% (이동가능 + 추가타 특화 때문에 확률 증가 특화 안찍음. 20렙 찍으면 광역피해 찍어야함.) 진동쇄(돌진기) - 스턴기 확률 50% (확률 증가 특화 없음) 열파격(근거리) - 막기 성공 할 "경우" 스턴기 확률 40% (특화 설정시 없으면 0%) 암격쇄 - 스턴이 걸렸을 "경우" 파동격 - 스턴이 걸렸을 "경우" 보통 타격쇄가 스턴 안걸리면, 상대가 스턴 걸기 때문에 기습해도 상대 원콤 맞고 짐. 충격해제로 풀려도 진동쇄 50% 확률이 안먹혀서, 또 스턴 먹혀서 짐. 그럼 왜 확률 100% 라는 미친소리를 하느냐. 동일 스펙 기준. 확률이 100% 여도 원콤이 불가 하고, 어차피 상대 저항 때문에 확률은 내려서 적용 됨. 내 스펙 기준. 생존의 의지로, 상태이상 저항이 42% 임. 타격쇄 걸릴 확률 18%, 진동쇄 8%, 열파격 0% 임. 내 스킬에 상대가 상태이상 걸릴 확률이 저렇다고 생각해보셈...어우... 100%가 되어도 걸릴 확률이 50% 언저리임... 또한 제일 문제가 되는 게, 공중전임. 호법은 살성처럼 은신도 없고, 검성, 수호성 처럼 무적기도 없음. 하지만 근거리임. 그렇기에 일단 공중에서 싸움이라도 할려면, 근접을 해야 하는데, 위 나열한 스킬들이 스턴이 안걸리거나 상태이상이 안걸리면, 그냥 맞아야함. 타격쇄로 원거리 스턴 걸려했는데 실패. 진동쇄로 과감하게 들어갔는데 실패. 그럼 상대는 뭔 파리임? 싶어서 호법에게 스턴 검. 그럼 역관광 당해버리는 거임. 그리고 말하다 만건데, 공중전, 특히 어비스 떼쟁에서 님들 뭐씀? 쾌유의 주문(힐), 타격쇄, 암격쇄가 전부임. 심지어 타격쇄는 쿨이 15초임. 암격쇄는 다른 사람이 적을 스턴 걸어주지 않으면 쓸수도 없음. 그럼 15초간 타격쇄만 계속 연타 할 수 밖에 없음. 무적기도 없어서, 진입해서 근거리 범위기라도 쓸 수 없음. 이번에 어비스 쟁하면서 또 느낀거지만, 호법 공중전은 모든 클래스 중 제일 쓰레기임. 내 생각엔 암격쇄를 조건부로 걸면 안됨. 쿨타임 포함 특성은 그대로 하돼. 조건부를 빼야함. 그냥 일반 스킬로 쓸수 있게 해야 원거리 견재라도 하지. 궁성이나 마도성, 정령성은 원거리에서 견재하고, 수호성은 그랩으로 땡기고 치유성은 수호성에게 붙어서 전담 치유하고 살성은 은신해서 특공하거나, 상대 동태 살피고 전략 짜고 호법성은 원거리 포지션에서 15초 쿨 타격쇄만 연타하고 있고, 15초에 평타 한대씩 인샘인데 말이 됨? 이번에 어비스 쟁 하는데 너무 무능력해지는 호법을 보고, 현타가 좀 와서 개소리 좀 썼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