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성을 성역 발사대 정도로만 보고 있는 개발진의 시선이 이번 패치등 방언에서 보임. 

전체 부활을 담당하는 치유성의 부담감이 타 클래스보다 높은 것은 사실인데, 이를 해소할 동기 부여는커녕 공식적으로 의지가 적다느니 자부를 줬는데도 안 오면 데카를 고려하겠다는 식의 발언은 치유성 유저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함.


지금까지의 문제는 힐이 필요 없는 구조와 성장 체감이 안되는 구조 때문에 상위 컨텐츠로 갈수록 치유성만 성장 그래프가 꺾인다는 점. 4주 전부터 유저들이 꾸준히 요구해온 찬가나 회차 등의 유틸리티 개편은 단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음.


특화 구성만 봐도 개발진이 게임을 안 한다는 게 느껴짐. 현재 성역을 제외하면 힐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치유성을 기피하는 상황인데, 20특에 힐 증가 10%를 넣은 것은 현 메타를 전혀 모르는 겜안분 식 설계. 지금 치유성에게 부족한 것은 절대 힐량이 아님 오히려 오버힐이라고 말했지.


PvP 때문에 PvE 성능이 억제되던 것을 분리한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결과는 득보다 실이 많음. 모든 컨텐츠가 딜 위주로 흘러가면서 힐러의 케어 가치는 낮아지고 스피드런 효율에서 밀려 도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던전들이 호법과 가면 딜은 좋지만 케어가 힘들고, 치유와 가면 딜은 조금 낮더라도 케어가 확실하다는 식의 역할 분담이 확실 했던것도 아님 이런 방향성이 없다면 치유성은 결국 성역에서나 억지로 끼워 넣는 발사대 도구 캐릭터로 남을 수밖에 없다고 봄.

그나마 최근 추가된 초월이나 성역에선 호법으론 케어 가능한데 힘들껄 ? 이거 생각해서 만들긴 했는데 아직 부족하다 느낌 앞으로 시즌3 던전이 그냥 시1시2 반복이면 그냥 깔끔하게 접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