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뒤에서 힐만 하는 전형적인 힐러의 역할을 바라기엔 게임 구조에 부딪히는게 너무 많음.

그리고 어차피 힐 의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또 본캐 서폿의 메리트는 보장받기 힘듬
 
안그래도 힐 의존도가 높은데 성장체감 느끼게 해주려고 저렙 서폿은 저렙대로 힐 딸리게 만들고
본캐도 본캐대로 던전 나올때마다 일정 스펙 도달하는걸 목표로 이전까지의 케어는 버겁게 만든다? 불가능

애초에 서폿이 본인 힐 늘어나는걸로 성장체감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딜러가 스펙 올리면서 데미지를 체감할 수 있는 것에 비해서)

그래서 치유성도 딱 힐을 가지고 있는만큼만 고점은 깎인 딜러로 보는 것 자체까지도 받아들일수 있음.

근데 누가봐도 힐 위주로 돌리다가 짬날때 딜 넣으라고 짜놓은 스킬셋이다보니
힐 의존도가 낮아지는 구간이나 메타에서는 힐이라고 따로 빼놓은 스킬은 봉인되고 
남은 몇 스킬로만 딜해야하는데 힐은 또 있다고 고점만 막힌 보조딜러가 되는거임.

난 그래서 호법과의 비교를 다른 성능은 모르겠고 호법을 딜러와 서폿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직업이 아니라
다른 유저나 게임사가 원하는 서폿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하는 직업으로 본다면 이 부분이 가장 큰 차이라 생각.

호법은 서포팅 성능이 어떻게 달라지든 플레이 자체는 영향을 받지않음 걍 딜러처럼 딜하면 됨.

차라리 치유도 컨셉 잘짜서 공격스킬 위주로는 구성이 되어있는데 특화에 파티원 힐이 붙어있다던가
힐 스킬도 보스에 딜이 들어가있는 방식이였으면 
플레이 감성적으로라도 치유 컨셉을 일부는 보전할 수 있는 방향이였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