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렸었는데 잘 못 올라간건지...파일이 없다는 반응?이 있는 것 같아

다시 올리는김에 좀 더 직관적으로 수정했어요.

아! 그리고 파일 안열리시는 분들은 아마 엑셀 호환문제일 것 같네요.

통직게에 올려보니 열어보신분이 계신 것 같았어요.




수정하여 추가 내용 올립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올리기에만 급급했고 자료 해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아

큰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우선 아래에 내용을 바로잡기 위한 설명을 드리겠지만, "통직게"에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여 다시 올린 것이 있습니다.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통직게에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샛돔"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 께서 제대로 이해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분의 글 중 "나 근데 시트 계속 보고 있는데..."라는 글을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표를 만들어 올린 궁극적인 이유는 

"상대 방어도 몇 이상쯤 부터 치피가 유리하고, 그 이하는 방무가 유리하다. 탱커 때릴 때는 치피가 유리하고, 양민 학살에는 방무가 유리하다"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방무 몰빵 세팅하면 데미지 핵폭탄급이에요."라며 성급해도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또는 선동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길래

"그렇지 않다. 생각보다 많은 변수가 작용하여 치피와 방무 세팅의 유.불리가 달라지는 경우의 수는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고 평균적으로 크~게 나누어보면 대략적인 유.불리의 경계선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핵폭탄급' 같은 소리는 수많은 경우 중 눈에 띄는 하나의 경우만 보고 매우 성급한 일반화로 헛소리 하고 있거나 어떤 목적을 두고 선동질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그걸 증명하기 위한 자료를 올린 것 입니다.

자료를 통해 여러 수치들을 직접 대입해보시고 확인하셔서 "정말 정형화된 공식이 나오지 않고 그 때 그 때 다르구나"라는 답을 얻으시기를 바랬는데 자료에 대한 제 설명이 미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