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딜의 사냥에 있어 어떤 패시브 스킬을 선택해야 좋을까에 대해 간단히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이것은 장시간의 사냥을 통한 누적데미지를 일정 시간으로 나눈 평균 데미지의 증가율이라는걸 말씀드리며

순간 폭딜이나 PvP시에서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마딜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패시브로는 아래의 7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알아두셔야 할것은

치명타 확률은 지능스탯과 아이템에 따라 개인별로 다양하며 스킬로 인한 추가 확률은 합연산 입니다.

치명타 피해량은 50%에서 시작하며 스킬로 인한 추가 피해량은 곱연산 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20% 일 경우 '마법 치명타 숙련'을 찍으면 치명타 확률은 20%+10%=30%가 됩니다.

현재 자신의 치명타 피해량이 50% 일 경우 '신명'을 찍고 신명이 터지면 치명타 피해량은 50%x2.5 = 125%로

실제는 75%만 증가하게 됩니다.

치명타 피해량를 증가시키는 스킬들이 생각보다 데미지가 적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계산공식은 (추가)치명타 피해량 x (추가)치명타 확률 x (지속시간/발동억제시간) 이며

기본 치명타 피해량은 50%로 합니다.

또한 제자리 반격같은경우 계속 쳐맞으면서 싸우는것으로 가정하며,

신명, 복수의 시간, 극한의 피해량 같이 발동억제시간이 있는경우 30초 마다 꼬박꼬박 터진다고 가정했습니다.

 

 

- 마법 특성을 주력딜로 한다면 '아란제브의 혈통'을 찍는것이 좋습니다.

- 몰이로 항상 쳐맞으면서 싸운다면 '제자리 반격'은 찍는것이 좋습니다.

- 적어도 사냥에 있어서는 데미지 증가를 위해 신명을 찍는것은 스포 낭비입니다.

  (패치전에 비해 얼마나 심하게 너프를 시켰는지...ㅠ.ㅠ)

- 극한의 피해량은 생각보다 데미지 증가 효과가 미미합니다.

  하지만 복수의 시간이 터질때 항상 같이 터지므로 두개를 다 찍는다면 좀더 높은 데미지 증가율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