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고 있는 빌라인데 막 쓰레기장이고 진짜 현장 오니까 머리가 띵~ 하고 사악한 느낌이 도사리는 기분은 지금껏 처음이었다. 내가 신내림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걍 여기있는게 ㅈ같고 빨리 나오고 싶었음.. 진짜 원한귀들이 가득찬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