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작들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시리즈 찐 주인공 레온이 나오니 분위기가 아예 바뀐다고 느끼는 게 참 신기해요.
(이제 진짜 아저씨 다 됐던데 에이다와 연애/결혼 언제...?)
공포와 액션의 두 노선 사이를 기가 막히게 줄타기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경 벗은 그레이스가 너무 제 취향이라 그런가 이번 작은 특히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믿고 하는 시리즈고 성공도 사실상 예정된 사실과 다름 없지만 작은 응원을 보태봅니다.
이번 작도 스산한 느낌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