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틀그라운드 디스코드 서버를 운영하는 총관리자 네임이라고 합니다.
01 마이콜(스트로베리)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를 박제하고자합니다.

사건은 바야흐로 2021년 9월 8일 23시쯤 저희 서버에서 내전을 하기위해 팀을 꾸려 공지를 올렸습니다. 
공지가 올라간 직후 01 마이콜(스트로베리) 이라는 사람이 내전을 취소하겠다더군요.
타당한 사유와 적합한 시기가 된다면 저희야 당연히 아무말 하지 않고 신청 취소를 받아드렸겠지만 
터무니 없는 사유(내전도중 여자친구에게 연락이오면 게임 못한다는 내용)와 이미 팀이 짜져 공지가 나간 직후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내전을 취소하겠다는 
문의로

"내전하다가 여자친구한테 연락오면 팀원에게 양해를 구해도 되냐" 

라는 내용으로 DM이   왔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물론 그건 개인의 능력이니 알아서 하라는 뜻으로
 "그거는 솔직히 제가 앞서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질문인것 같네요."
답변을 하였고 저희서버 주인(님)에게 따로 말씀을 드려보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01 마이콜(스트로베리)라는 유저분이 다짜고짜 내전을 취소하겠다는 의사만 표하였고 서버 주인(님)은 사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으로는


"네임님이 대답을 저렇게 하였다."  

"내전 도중에 어느 상황이 생길지 몰라 피해를 끼칠까봐 나간다" 

"고민하다가 취소 날짜를 깜박했다." 

라는 답변만 돌아왔고 그에 반해 서버 주인(님)은

"미리 공지를 햇듯이 내전 3일전에 특히 팀이 짜진 직후 내전을 취소한다면 경고 및 추방사유입니다. 그리고 팀도 다시 짜야한다. "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하겠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라는 답변과 제가
"서버 주인(님)과 말씀을 나눠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미리 말씀은 드려서 이해하실 거예요"
라고 대답한 부분만 언급하시면서 저한테 얘기를 했다는 이유로 서버 주인(님)께 별다른 말을 안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이 상황에 대해 서버 주인(님)이 알고 계시다는 뉘양스로 이해라는 단어를 썻지만 01 마이콜(스트로베리)라는 유저분은 본인이 내전에 못나가는 이유를 서버 주인(님)이 알고 계시다는 식으로 이해를 하였는지 저한테 얘기를 했던 대로 여자친구분에 대한 언급은 안하시더라고요. 심지어 저랑 DM하면서 여자친구분 언급을 했던건 또 지웠네요. 

 서버 주인(님)과 01 마이콜(스트로베리)라는 유저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대화를 피하면서 갑자기 닉네임을 
(저희서버이름)사장좆망 이라는 닉네임으로 변경 후 저희 서버를 나가버렸어요. 

애초에 앞뒤가 다른 말과 터무니없는 사유로 내전 취소, 내전 취소 기간 부적합, 본인만 생각하는 마인드로 당장 있을 주말 내전에 차질이 생길뻔 했습니다. 추가로 닉네임을 저렇게 바꾸고 다른서버에 들어가게 되면 저희 서버 이름이 달린 닉네임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이런 비매너 유저에게 피해가는 서버 없으시길 디스코드 프로필과 주로 하던 배틀그라운드 닉네임 언급드리겠습니다. 



디스코드 : 


스팀 배그 닉네임 : JH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