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만 7년 
145,000키로가량 
새차 뽑아서 여태 타고 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엔진오일 갈 시기도 많이 지나고 
날도 추운데 정비한번 안해준거 같아서 차한테 미안하기고 하고 해서
정비소 들름...
정비소에 맡기고 밥먹고 있는데 내차 봐주는 부장님이(참고로 한 정비소만 12년째...)
파워오일하고 엔진오일 누유가 있고 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전부 다 수리하면 얼마입니까?
라고 호기롭게 외쳤더니 





100만원 달래..ㅜㅜ

그래서 기름새는데만 수리했는데 55만원....ㅜㅜ

차를 바꾸고 싶은데 돈은 없고

할부로 수리비 결재했는데

나머지 50만원어치 수리는 언제 할수 있을지 기약이 없네요..ㅜㅜ

로또맞으면 새차를 사는게 아니고 

지금타는차 올수리 올도색 해서 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