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유성-혜성  시공-천공 교환해주는 이벤트때 시장에 시공기공패3단을

단돈 2만금에 덜컥 구입을 하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더랬죠

곤륜주 제작을 위해 MAX 태상문까지 계약해지하고 다시 만금당과 계약하고

지난 일요일 새벽 드디어 곤륜주 20개가 완성이 되서 

천공 5->6 확정진화 

천공 6-> 촉마기공패6단까지 왔습니다

시공무기를 시장에서 사고 이래저래 확률진화 한다고 날린재료들

촉마왕의 진기 입찰금 등등 이것저것 따져보니 

그냥 무기완제를 사는게 싸게 먹힐 뻔 했네요.ㅋㅋㅋㅋ

그래도 한땀한땀 고생해서 만든 무기라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요

이제 귀걸이만 10단 올리고 소사 1,2넴 트라이팟도 준비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