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개새9기들아 시연하는데 줄좀 지켜라 썅

 

 

 

 

 

 

 

 

 

 

 

 

 

 

 

 

 

 

 

 

 

 

는 훼이크고 뭐 그냥 일단 내일 또 갈거라서 시연을 몇몇개는 안해봄.

 

1) 거울전쟁 - 흑마술파

CBT와 많은 변화를 가져온 흑마술파 비록 각 클래스별 세팅이 제대로 된게 아니라서

어떻게보면 "뭐야 왜이리 약해?" 이정도 느낌을 가질수 있엇는데 그리 어려운 난이도도 아니였고

개인적으로 국산 게임중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임.

온라인 슈팅게임. 이거 딱 보면

"뭥미 이거??" 하고 안하는사람이 태반인데

실제로 겪어보면 한번 플레이해보면

 

묘한 마력이 있소이다  허허... 하다보면 오락실 기분되면서 오래하게됨.

 

친구도 별로 이상하다...뭐임 이럴려다가 나보다 오래하고 앉아있음-_-;

 

 

2) 군단의 심장

새로워진 유닛을 뽑아보고 그걸 봐야되는데

내 대전 건놈이 시팔 시연시간 20분인데 10분만에 게임 끝내고 GG침

썅놈아 시연게임에도 승부에 목숨걸지마라

결국 친구화면보면서 했는데 플토

 

아 거신 아님 ㄴㄴㄴㄴ 모선이 삭제됨  대신 새로나온유닛이 조금 싸짐.

모필패

커세어 비슷하게 생긴게 나왓는데 커세어랑 완죤히 다름. 근데 좀 비싸다고 함

300/200인가 250인가 캐리어보단 조금 싸 인구 4인가 그럴거임

공격력도 60에 업글하면 6씩 증가하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에 지상 하늘 다 공격가능

근데 공속이 매우매우매우매우 느림 스플래쉬인진 모르겠음;

사거리는 홍어? 시즈급; 홍어만큼 무서움 나와봐야 알듯

 

 

그리고 이벤트전보기전에 밥먹고 왔음.

이벤트전 라일락하고 링트럴이 해설했는데 뭐 꺠알재미있었음

미드킹의 수준급 돌직구 던지깈ㅋㅋㅋ

 

3) 붉은보석

기다리다가 새치기새기들때문에 그냥 나옴 내일 가서 해볼생각

 

4) 바이오하자드

뭐 이건 나와있는 리뷰보면되는데 NDS 3D XL기계를 보고온게 다임

검색해보는게 좋음 개인적으론 크게 확와닿는건 없었음

 

5) 샌디스크

여기서 무슨 하드캐쉬같은걸 알려줬음

그냥 기존 사용하던 하드디스크에 이거를 설치하고 뭐 어쩌고하면

읽기쓰기 속도가  SSD급으로 빨라진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

가격도 6만5천원에 출시했다고함.

노트북 시연있었는데 내가 몰래 하드디스크테스트 프로그램 안깔려서 깔려다가 딱걸림;

도주함;

 

 

 

마지막으로 홀스형/단군이 중계하는

아프리카 BJ4인 대전 모두의마블 제 1경기를 보고옴

내 위로 사은픔 티셔츠 날라왔는데 왼손이 거들기만해서 오른손을 스쳐 지나갔음

왼손도 같이 달려들었으면 잡았을텐데...

 

아프리카 BJ들 대거 멘붕쇼가 좀 볼만했음

역시 나겜TV의 거침없는 디스가 아주 명품

초반에 마카오가서 7억 생긴 모쿠자닮은 BJ는 흥하다가 인생한방에 걸려서 파산하고

초딩들의 왕이라고 별명가진 BJ가 초반에 말렸다가 흥해서 1등함

대정령인가 그 BJ는 얼굴 가면 가리고 나왔는데

 

그 가면사이로 보이는 눈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맛본듯한 해탈한표정도 나오고

재미있었음 다리아픈거만빼고

 

 

 

 

이번 부스걸들 훌륭함

의젖함

ㅎㅎㅎㅎ

아주그냥 막 사진찍고 난리났음

미니스커트입은 누나도있었는데 막 아저씨들 대놓고 다리아래가서 사진찍고 그랬는데

그 누나는 아주 당당했음 아마도 속바지를 입었겠지...

 

노출이 심한 외쿡누나도 있었는데 그 누나 내일도 나올거 같음.

그냥 비키니 수영복에 이것저것 주렁주렁 달린느낌 별 흥미 없어서 지나침

 

미안하지만 부스걸 사진은 안찌금ㅋ

부탁하면 내일 찍어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화질은 보장못함 갤투라서

의젖한 누나들 많아뜸

 

 

 

그리고 나서 시간보니까 3시됨.

 

기다리는거만 한 2시간걸렸고 시연은 1시간 30분정도했나 지나다니면서 이벤트하고 행사보고한게  2시간정도.

평일오전이라그런지 작년하고 너무 비교되는 줄 덕분에 기다리는거 없이 바로 입장해서 행복했음

 

이제 내일 표 예매하고 마저 무탑돌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