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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0:26
조회: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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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기지 뭔가 계륵같은 느낌 아닌가요 ㅜㅜ이건 뭐 사실 재밌다고 느끼는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제대로 하시는분들의 경우 그냥 장인기지는 6장인을 위해, 혹은 보석을 위해 , 방타개조를 위해 꾸역꾸역 하는 느낌이고 본마을에 포커스를 맞춰서하고 본마을 전쟁에서 게임의 재미를 찾으시는거같은데. 본마을 전쟁처럼 뭔가 세밀한 설계나 그런게 딱히 있지도않고..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전 걍 대충 망하는 길만 아닌 정도로 해서 항상 뿌리고 기도입니다
하..장인기지 하자니 귀찮고 안하고 방치해두자니 찝찝하고 한번 하면 또 일일승리3회 하는거도 은근 스트레스고 오죽하면 그냥 3연승으로 쉽게 그날 3회가져오면 운좋은 날이다 생각들고.. 휴 몇분투자안하고 오늘 하루는 이제 장인기지안들어와도되겠다..이런생각하고.. 승리보너스 다 챙기고 다음 보너스시간 몇시간남은지 확인해서 많이 남았으면 다행이다, 몇시간 안남았으면 갑자기 또 아씨 또 곧 해야되네 이런 스트레스랑 압박.. 재수없을땐 계속 패배나 무승부에 시계탑 시간 다될때까지 3승못하면 찝찝하게 남겨두기도 뭐하고 해서 시간떼우다가 한판씩 한판씩 하고 그마저도 짜증나면 에이씨 하고 이길때까지 걍 계속 보석으로 훈련즉시완료해서 결국 마무리될때까지하고. 그렇다고 쉽게 이기는 저트로피구간에선 돈도 안벌리고 있고싶다고 있어지는거도 아니고 자동으로 트로피는 올라가서 또 빡센상대랑 붙어서 토나오는 배치에다가 상대실력.. 막 먼저 공격끝내고 상대가 아처공격으로 시간 다잡아먹고있으면 현실욕 튀어나오고 또 건물 한개차이로 지거나 비기면 또 욕튀어나오고 후.. 상대방도 마찬가지 심정으로 겜하는거겠죠 그렇다고 컨텐츠 업데이트를 자주하는거도 아니고 초반에 첨 나왔을때만 반짝하고는 버려두고 방치해두는느낌같기도하고.. 저만 그런가요 .. 어떤 의미를 찾아서 해야하는질 모르겠네요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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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