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15~40제 마봉 6부위를 입고 찍은 제국 투기장 공략 영상입니다. 사실 에픽 아이템도 섞여있습니다. 



 제국투기장은 계정에 3000 이상 세라핌이 있으면 퀘전더리로도 무난하게 클리어하는 던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요.

 세라핌이 없더라도 광부용으로 돌리시는 세이비어 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될겁니다.

 저스펙 공략, 논 홀딩 공략 등 여러 공략을 써왔지만, 아직 저희 길드 내에도 투기장을 다 못 도시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 준비했습니다.

※ 본 공략은 초안으로 오탈자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포함합니다. 피드백은 빠르게 반영하겠습니다.



1. 제국투기장 어떤 던전인가?

 제국 투기장은 기본적으로 2인 태그 던전입니다. 일반 던전과는 다르게 태그가 가능하단 점 때문에 특수 룰이 적용됩니다.


    - 도핑, 포션 아이템이 무상 제공된다. 아이템의 쿨타임은 양 캐릭터가 공유한다.

    - 장비 아이템 창을 사용할 수 없고, 입장 시 착용한 장비 아이템으로만 공략을 진행해야 한다.

    - 소환사나 마왕의 소환수는 태그 할 경우 잠복 상태로 대기한다.

    - 스킬 캐스팅 혹은 체널링 도중 태그하면 스킬을 모두 사용하고 난 후 퇴장한다.

    - 단 공격키를 입력해야 최대 히트수가 나가거나 추가 조작을 행하는 스킬은 태그전에 미리 입력하지 않는 이상 발동하지 않는다.

    - 파티 시너지 스킬, 치유, 버프 스킬 등은 서로 공유된다.

    - 태그 중 퇴장하는 파티원은 반 무적 상태. 이는 적에게 잡히거나 무력화 상황에도 적용.

    - 하지만 태그 중에도 너무 많은 데미지가 누적되거나 상태이상, 동시에 2 캐릭터가 잡히는 경우 데미지를 입는다.

    - 입장시 힘 지능 4000 버프를 따로 받습니다. 사실 버프케릭 유무는 공략에 큰 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2. 제국투기장을 공략했을때 스펙은?



 먼저 프레이야/세라핌 공략을 진행할땐 프레이야는 15~40레벨 사이의 마봉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헤블론 3세트나 얼공 3세트 같은 종결픽 장비도 착용했지만 충분히 퀘전더리 이하의 스팩을 끌어냈다 생각했습니다. 세라핌만 본래 사용하던 장비를 사용했는데 세라핌빨로 깬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있어서 후에 프레이야/세이비어 공략을 진행했습니다.

 세이비어의 경우는 평소 광부할 때 착용하는 장비에다 헬카리움 무기만 착용했기에 세팅에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3. 몬스터 패턴 간단 설명 및 주의점.

※붉은색만 잘 피하시면 됩니다.

-실롭
 실롭은 오브젝트 몬스터 입니다. 양쪽 오브젝트를 공격해야 본체에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런 특성 때문에 카운터가 불가능합니다. 보통은 이런 문제 때문에 평소보다 데미지가 덜들어가니 버프 케릭이 있다면 크오빅이나 아포를 실롭에게 터뜨리는 편이 좋습니다.

패턴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왼쪽 오른쪽 미사일 웨이브만 반복하는 형태이고, 중간에 4~6줄 추적 레이저나 따발총 연사만 사용합니다.

대부분은 무빙으로도 피해지는데 따발총 연사만은 스쳐도 반피가 피가 날아가버리기에 본체 실롭이 양손을 땅바닥으로 조준하는 모션을 취하면 바로 방어하시거나 도망가시는게 좋습니다. 미사일 웨이브가 끝나고 난 이후나 레이저가 사라질때 즈음 따발총 연사가 들어오니 절대 맞지 않도록 합시다.


-더 리퍼
 반격기와 홀딩기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입니다. [...] 대사를 하고있는 경우 공격하면 캐릭터 뒤로 순간이동해서 반격합니다. 반격속도가 의외로 느리니 그냥 반격 유발 시키고 따라가서 때리는게 나을 때도 있습니다.

 [세계선이 이동한다]라고 하면서 시계를 소환하고 시계 범위안에 들어가면 슬로우 → 홀딩 → 폭파로 이어집니다. 폭파하면 즉사데미지를 입으니, 시계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들어가더라도 빠르게 태그를 해주면 무적상태가 되어 폭파를 피할 순 있으나, 두 캐릭터가 동시에 들어가면 태그하던 캐릭터가 사망하니 주의합시다.

[가른다]역시 귀영섬처럼 베면서 큰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인데 주의하셔야 할 점이 이미 베기를 끝냈어도 달모양 이펙트 안으로 들어가면 홀딩되면서 똑같이 피격되기에 가까히 가지 맙시다. 역시 태그로 회피합니다.


-메이거스 사리나 
  제국투기장 네임드중 제일 흉악합니다만 파훼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필드에 일정수 이상의 구슬이 생성되어있으면 원기옥을 사용합니다. 막아도 즉사하니 태그를 통해 피하시거나 저처럼 세이비어 막기를 통해 구슬을 다 없에 두는 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꺄하하] 거리면서 지속적으로 필드에 구슬을 뿌리는데 잡기로 켄슬시키면 구슬이 아에 생성되지 않습니다.

  페턴중에 잡기 페턴이 있습니다. 다만 리퍼처럼 데미지가 크진 않고 오히려 잡힌 다음에 태그를 하고 뒤에서 딜을 넣으면 풀카운터로 들어가기에 극딜 찬스로 노리는 게 좋습니다.

  [죽어 죽어]는 바로 가드를 올리시거나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누적딜이 상당해서 금방 죽어나가니 태그 무적을 통해 피해줍시다.

  구슬의 폭파 범위나 페턴이 사실 파루메루보다도 흉악하지만 대처만 잘한다면 카운터 구간이 많습니다.


-노르로그
  멍청한 호랑이입니다. 걍 잡히지만 마세요. 잡히더라도 태그하면 됩니다. 심지어 몸빵도 약해서 버프 안걸어도 원턴 나던 애입니다.


-모르투스
  멍청한 용대가리입니다. 독지대만 들어가지 마세요. 심지어 몸집은 겁나 크면서 잡기가 통하고 에이리얼 타격중 체공 유지까지 되니 신나게 패면 됩니다.



보스 공략등은 좀더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사실 뭔페턴인지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