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팽개쳐져 버린 나의 10대 20대

입을 가린 밖의 난 웃지 않아 내내

그건 너 또한 아마 마찬가지였을 텐데

너의 웃음을 보고 싶었던건 나였구나

내가 날 괴롭혔지

이건 신고할 곳도 없어서

매일 혼자서 뒤처리

누가 대체 범인이야

물어봐 어머니

엄마 저기 쟤야 하고

손가락 끝이 가리킨 것은 거울이었지

Omg holy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