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러스의 탁월한 발화 기능












2013.4.3일 9시경 고속도로에서 주행중에 차량에서 조금의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나서 바로 곡성휴게소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1~2키로 내에 휴게소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주차장에 차를주차시키고 환기를 시켰습니다.
환기를시키니 연기도 사라지고 냄새도 나지않은 듯했습니다.




그리고 별의심없이 휴게소에서 소변을본후 출발하려고 여자친구와 차로가서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여는순간 엄청난 연기가 차밖으로 나왔습니다.
연기는 보조석 수납장 그러니깐 동승자 무릎 앞쪽에서 불이난걸 알았습니다.





다행히 불이난걸 보신분들과 제여자친구가 화장실에서 물을 떠와서 불을 끌수 있었습니다.

오늘 2013 4.5일 사건접수를하고 기아자동차측에서 화재사건이라 조사를 하로 나왔습니다.
그런대 어이없게도 블랙박스나 네비게이션 배선에서 스파크가 일어나서 불이난거같다고 추정하였습니다.








기아직원이와서 자세하게 조사도 하지 않은체 1분정도 들여다보고 그런말을 해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것도 기아자동차란 대기업의 사고들을 조사하로 온 사람이...
제생각에는 수납장안쪽 등에서 불이난것으로 보입니다. 지인들과
카센터 사장님도 불난곳을 보시고 수납장 등에서 불이 난 것 같다고 합니다.







기아직원은 무책임하게 게속 이건 어쩔수 없다는 식의 말만 늘어놓았습니다.
자세한 조사는 하지도 않고 2분가량 눈으로 보고 결론을 내리는식이 었습니다.
기아 직원의 추정한 블랙박스 네비게이션등의 순정상태이외의 장착물 때문에 스파크가 일어나서 불이 났다는 것이라는데, 지금 현재 차량상태는 기아직원이 추측한 상황과 달리 블랙박스 네비 모두다 정상작동을 합니다!







더 어이없는 것은 차량을 견인해서 기아정비소로 이동시켜주라고 하였는데 견인차도
불러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화재차량을 운전해서 이동 하였습니다.
물론 기아직원에게 동행을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기아직원은 다른업무가 있다고 그 자리에서 다른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내일은 2013.4.5일 식목일 이어서 자기는 근무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글도좀퍼트려주세요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 펌 )

출처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142596

 

 

복불복이라지만 직원도 이런게 다있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