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를 기다리면서 여기 저기 게시판을 기웃거리다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잉글 주조상으로 시작해서 일칼로 초기자금을 마련하던 그 시기.....

 

런던 조선소에서 교역소로 향하는 길에는 갠상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대포장사들.

 

어쩌다 리스본 가보면 그곳엔 또 다른 종류의 개인상들...바글바글.

 

그러다가 유료화가 되고......유저가 와장창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사람이 많던 시절.

 

5클 유료결재를 하던 부르주아였던.......쿨럭..

 

그러다가 다시 무료가 되면서 캐쉬.....

 

되돌아 보면 폭망은 유료화때부터가 아니라 캐쉬때 부터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저역시 캐쉬배를 타고 다니고는 있지만 '선박'부분은 CJ에서 정말 신중하게 접근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대항에서 선박은 박근혜에게 수첩과 같은 의미가 있는 것이라.....

 

 

 

캘리컷의 그 많던 조선공님들 벨벳을 하던 그 많던 봉제상님들 그리고 인도해역에 그 많던 군인분들은 지금 쯤

 

다 어디에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