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세요. ^^

 

올해 장마는 제법 장마답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비네요.

 

어젠 간만에 대항에 접속했습니다.

 

어제 글로 돛좀 편다고 했지만 사실 리습에서만 왔다갔다 2시간하다 끝났네요. ㅋ

 

접속해서 제일 처음 펼쳐본 친구창은 완전 암흑이더군요...(하는 사람이 그간 더 줄었나보네요.)

 

막상 접속은 했으나 멀할지 몰라서 리스본 장사 구경좀하고, 리빌딩 해본다고 조선공 전직하고,

 

이리 저리 방황하다 보니 딱히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멀뚱멀뚱 구경하다가 대화방 초대와서 들어가봤더니 역시 거기도 몇명 없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반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았네요. ^^

 

단지 담주에 장기 미접속 이벤트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ㅋ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시간되면 들어가서 적응 좀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