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할까 생각하다 이제는 합쳐진 셀레네 서버유저들에게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아레스시절얘기를 다시 꺼내는게 저도 몬내 아쉽긴하지만

 

홀로앞에 해신팟과 교전하려다 델로스가 본인이 렉을 발생시킨다는 어이없는 모략을 함과

동시에 이른바 가이아 서버 군인들로 부터 본인이 배척당하고 있다는것을 모르냐더군요

전 머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물론 본인이 배척당해야할 이유도 없고 

오직 토벌만 하는 사람이라 그것이 유해들에게는 주적이 될 만한것이였겟지요

 

그런데 제가 실망스러운것은 그것이 아니라. 따져보니 이번이 두번째로군요.

며칠전에는 홀로앞에서 교전하는 군인들의 대화방에서 앞으로 저를 초대하지 말라고하는 글을 

대화방 초대들어가자마자 보게 됏습니다. 이유인즉은 제가 같이 팟해 있으면 유해들이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는것이였죠.ㅋㅋ 전 머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오늘은 제가 원군을 하면 아예 들어오지 않더군요. 안들어가진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ㅋㅋ

1:4의 상황이였고 정상적으로 원군은 발동했으며 그상황에서 들어오지 못한다는 ㅡㅡ;;

덕분에 본인은 두번 백병난파당했습니다. 원군실패를 했을경우면 원군들어오는 측은 

일반적으로 뱃머리를 다시 돌리게 되있습니다. 밖으로 보니 아예 뱃머리자체를 안돌리더군요

어찌하면 유해들이랑 한번이라도 더 쟁이라는 것을 해서 놀아볼까 하는 생각뿐인듯 하군요

힘이 있는자가 약한자를 보호해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미덕이며

1~2시간 추격해서 5분교전하고 유해를 무력화시키는데 보람을 느끼는 아레스토벌군으로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이런일을 오늘 두번이나 당하고 보니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유해와의 쟁을하기 위해서 토벌군을 왕따시키는것은 원래 가이아의 전통이였습니까?

항해를 하다보면 소갯글에 토벌대 어쩌구 하는글은 보긴합니다만.. 그분들은 어떨지 알수는 없지만 하도 황당한 일이라 ㅋㅋㅋ 스샷을 첨부합니다.

 

이것이 소위 가이아 군인들의 행태인가요? 설마 가이아 전체 군인들이 다 이렇지는 않으리라고

본인은 믿고 싶습니다. 이런식의 유해들의 소위 쟁행위에 놀아나는 사람들을 보자니 

가이아에 유해들이 왜 그리 많았을까 하는 의문이 스스로 풀리더군요. 

 

소위 토벌대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토벌대상유해와 그렇지 않은 유해를 나누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도 저를 참 어이없게 만들었습니다. 

 

가이아 시절의 백년의 행태가 어쨋는지는 사실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들은 아직도

유해행위를 멈추지 않고 그 대상을 더 확대해 가고 있다는 겁니다. 

 

토벌군이 유해를 하면 토벌군입니까? 유해입니까? 과거의 토벌사실에 의해 현재의 유해행위가

용서되리라고 보시는지요? 참 어이가 없군요. ㅋㅋㅋㅋ

몇가지 관련 사건들을 계기로 볼때

이제까지 보호해야할 대상이 과연 보호받을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그렇게 그렇게 오늘도 홀로앞에서는 대해전~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