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레스 서버에서 이전되어와서 가이아 서버의 내용을 모르니 현재의 아레스와 셀레네의 차이를 적겠습니다.

 유해에 대한 인식

 아레스 : 한번 유해를 시작하면 그전까지 친해왔던 지인들이 모두 등을 돌린다. 유해라면 치를 떠는 관계로..

          지인들이 그리워 게시판에 사죄를 하면서 일반 유저로 돌아올려고 하지만 강습당했던 분들의 분노로

          다시 유해를 한다. 극히 소수의 분들만 묵묵히 참으시면서 오랜기간 토벌활동으로 용서를 받는 분이 
 
          계시다..

 셀레네 : 유해를 시작해도 그전의 친분은 유지된다. 유해와 친해서 토벌을 하지 않는다고 하거나, 조용히 잠수를

          한다. 어떤 분은 다른사람이 변호까지 해주는 우정을 과시한다. 

          그러므로 유해에서 일반유저로 돌아온 사람이 아직까지 셀레네 섭에서는 없는 듯하다.

 유해와의 교류

 아레스 : 유해와의 교류는 있을 수 없다. 혹시나 지원하는게 적발되면 유해와 동일하게 취급하여 인벤에 공개된다.

          혹시나 유해에게 배가 넘어갈 것을 염려하여 부케로 배를 받는 것 조차 거부하는 조선공이 존재한다.

          물론 암암리 넘어가는 배로 거의 모든 유해가 발전된 배를 다 타기는 한다.

          또한 유해가 수탈한 물품을 리스본에서 유저가 "XXX의 수탈품이니 사지 마십시오" 라는 외치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유해에 대해 교류를 원치 않는다.

 셀레네 : 교류가 있는 듯 하다. 오히려 더 잘 털라고 악명치가 높은 물품을 개인상점으로 팔기까지 한다.

          그 파는 케릭이 부케인지라 누구의 케릭인지 알 수가 없다. 배는 말할 것도 없다. 유해가 내구가 더 높은

          배를 타고 토벌군을 압도한다.

 유해에 대한 대응

 아레스 : 유해가 그 해역에 나타나면 상인이나 근처에서 군렙하는 군인들로 하여금 토벌대로 알려진 분들에게 제보가

          되어서 사냥하는 군인이나 토벌군인들이 거기 근처로 몰려든다. 숫적 우위로 나포를 목적으로(그당시 선제공격

          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선원 훈련도 내리는 것과 해골마크 띄울려고 한다. 유해와 1:1의 대전은 만약 유해를 

          놓히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으며 그로인해서 달려온 토벌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원군 요청은 필수다.

 셀레네 : 유해가 나타나더라도 상인이나 군인은 자기 할일을 한다. 그로 인해서 사냥하는 군인들은 각계격파를 자주

          당한다. 3명의 유해가 팟하믄 근처에 사냥하는 군인들 대부분을 한번씩 잡히고, 그 후에 군인들이 숫적 우위를 

          차지해도 유해는 항구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토벌군인은 유해와의 전투 재미로 인해서 원군을 해달라고

          해도 잘 하지 않거나 오히려 악명있는(필리버스터 전직분) 분으로 해골을 떠서 유해가 먼저 강습걸고 전투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제가 보아온 아레스와 셀레네 서버의 차이점 입니다. 

 제가 본 관점이 100프로 정확할지 않할지는 알수 없으나 없는 사실을 지어 낸 것은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멀린위즈님은 목록에서 "유해에 대한 대응"이 아레스와 맞지 않아서 기분이 상한듯 하여 글을 올린듯 합니다.
 
 서툰 글이나마 장문을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