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이나의 문화도가 2만을 넘었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 오전중에 시스템상 반영이 되면 은행과 학자 등 새로운 NPC가 등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암보이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은행이 없어서 위험을 무릅쓰고 큰돈을 들고 항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암보이나에 은행이 생기면 유해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보다 안전한 교역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차분히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그동안 암보이나에 은행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해전도 포기하고 사비까지 수억씩 털어가면서 성탄절용알바를 제작해주신 에스파냐 유저모임 카페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세비야와 암보이나에서 성탄절용알바를 나눠주신 분들, 또 흔퀘히 납품하는데 도움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암보이나 개척도를 올리는데 큰 발판을 마련해주신 휌님 아르미온님 두분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셀레네의 바다를 만드는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