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서 새로운 캐릭터를 본캐릭의 지원하나 받지 않고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레벨 16/34/1이신 분이 저에게 열심히 키우라고 하시면서 200만을 냉큼 주시더군요.

그 분에게 이자까지 두둑히쳐서 1억 드렸습니다.

 

대항해시대에는 구걸하는 분도 많으시지만 구걸하지않아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이런분들이 많아지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