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도 밝혔고

대화방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원하는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앞으로 게임에서 다시는 마주치지 않도록 캐릭들 삭제하는거.

그거뿐이였습니다.

 

오늘 다시 대화방에서 스피노라님 불명의용병가츠님과 잠시 얘기를 나눴는데

결론은.. 어제까지만 해도 시키는 데로 다하겠다 하시던 분이.. 캐삭 진행방식까지 합의 다 해놓곤

오늘 가츠님과 오셔선 캐삭과 아이템파기는 아깝다. 고발하려면 해라.

이러시네요..

 

네..

반성하시는 기미도 안보이고..

안그래도 찝찝했는데..

이게 먹히든 안먹히든 한번 갈때까지 가보도록 하죠.

 

저도 사람인지라..

좋게 좋게 마무리 지어지길 바랬는데..

유감이네요.

 

요구한 부분을 모두 수긍하며 용서해달라고 그러셨기에.. 믿고 기다리느라.. 시간이 꽤 지체된것같으니...

지금 바로 사이버경찰청과 여성부에 고발,민원 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