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dho/495/238598 1,2,3편







밭벼는 교환비가 100:1로 쓰레기같은 비율을 가진 교역품입니다. 100개를 가져가도 1개만 받는다는 얘기. 그래서 최소 500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식료품은 기본 수량이 많고 값도 싸기 때문에 구입에 부담이 전혀 없죠. 마닐라에서 구입 가능하고 마침 호경기인 마카오에서 남만무역 시작.





오늘도 힘써줄 남만무역 선박(과 금서) 입니다.





500개를 줬는데 57개가 되어버린... 하지만 중국비단은 교환비가 좋은 물품이죠.





중국비단 57개를 사카이로 가지고 가서 모시 91개로 바꿉니다.






부산으로 와서 교환. 모시 91개는 인삼 195개가 됩니다.





교환량이 급등합니다. 안평에서 인삼 195개로 물소 906개로 바꿉니다.





물소는 조선에 주면 잘 받습니다. 한양으로 와서 양주밤으로 바꿉니다. 1239개로 또 양이 늘었습니다.





양주밤은 나머지 3국에 좋습니다. 다시 사카이로 와서 일본도 2229개로 바꿔줍니다. 일본도는 만성재고에 대만에 잘 받는 교역품입니다.





안평을 다시 왔는데 마침 무기류를 잘 받는 수해 상태였습니다. 대만 사파이어를 풀적재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본부캐 둘 다 호필 풀적재로 바꾸기 완료~





마침 이스탄불 시세도 좋았네요.

싸이코ver. 라고는 하지만..아마 한썹에서는 진짜로 싸이코 같은 방법이고, 사실 일썹에서는 재고가 좋지 않을 때 차선책으로 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밭벼같은 교환비가 좋지 않은 교역품도 어떻게든 50개 이상을 받아낼 수 있다면 계속 남만무역을 이어나가서 풀적재를 받을 수 있죠. 이번에도 풀적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