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2 02:00
조회: 2,827
추천: 13
유해들의 비전밀약 악용 건에 관하여 건의합니다저는 보통 육메를 하거나 아니면
아이디가 빨갛거나 노란 소위 영업하는 유저해적을 쫒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유저입니다 그런데 유저해적을 쫒다보면 <비전 영업>을 하는 유저해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유저해적들이 과거 넷마블이 사실상 무제한에 가깝게 뿌려버린 여행자의 7가지 도구에서 나오는 비전밀약의 서한을 악용하는 사례인데요 유저해적 본인은 다른 유저를 강습하면서 다른 토벌 유저가 다가와 본인에게 강습을 걸려고 하면 비전밀약을 쓰는 플레이를 말합니다 비전밀약이라는 아이템이 초보유저나 전투에 흥미가 없는 유저들을 사실상 전투가 강제되는 대항의 불합리한 시스템에서 보호하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임은 틀림이 없고 매우 좋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유저해적들의 이런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서는 운영사측에서 한가지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여행자의 7가지 도구에서 마찬가지로 나오는 특별편 승선권이 있습니다 특별편 승선권은 한번 사용하면 1시간동안 재사용을 못하는 이른바 쿨타임이 존재하는 아이템이죠 비전밀약도 이와 마찬가지로 1시간 정도의 쿨타임을 존재하게 해서 다른 유저를 강습하고 토벌이오면 비전쓰고 또 비전을 풀고 강습하고 토벌이 오면 다시 비전쓰고 하는 유저해적의 비전 남용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저해적들의 비전 남용 영업은 영업컨텐츠만 인정하고 토벌컨텐츠는 사장시켜버리는 시스템적 헛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유저해적은 비전을 쓰지 못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 또한 곰곰히 생각해 보면 강습에 대한 제한이 걸리지 않는 유저해적 유저들에 대한 너무 가혹한 조치가 될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비전밀약 아이템에 재사용 대기시간을 추가하는 방법을 쓴다면 토벌대가 유저해적을 쫒아갔을 때 유저해적은 선택 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길 것입니다 비전밀약 아이템을 쓰고 1시간동안 다시 비전밀약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영업을 종료할 것인가 아니면 비전밀약 아이템을 쓰지 않고 토벌대를 상대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권이 생기겠죠 유저해적에 대한 비전밀약 아이템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 시켜버리면 유저해적은 다수의 토벌대에 의해 접속종료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만 이는 유저해적 컨텐츠를 너무 심하게 억압하는 효과를 내서 영업컨텐츠와 토벌컨텐츠 둘 다에 악영향만 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쿨타임 없이 비전밀약 아이템을 연속적으로 사용하게 한다면 반대로 토벌 컨텐츠가 사장되어버리는 결과가 나옵니다 비싼 배 장비 부품을 어렵게 마련하고 고생해서 랭작하고 유저해적을 쫒아봐야 반겨주는건 비전쓰는 유저해적과 허탈함 뿐이겠죠 그러면 뭐하러 군 컨텐츠를 할까요? 뭐하러 비싼 배 장비 부품을 사겠습니까? 대다수 영업이나 토벌 컨텐츠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은 유저해적에 대한 안좋은 기억과 경험으로 감정적으로 유저해적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제안을 할 지 모르지만 저는 두 컨텐츠를 전부 해 본 사람으로써 어느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게임 시스템상으로 영향이 덜하는 제안을 하고자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비전밀약 아이템에 1시간 정도 재사용 대기시간 패치를 해달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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