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도에서 군인들이 쟁을 하길래 옆에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날 모의전 하다가 제 배 내구가 무한내구 1000대까지 떨어졌는데 

그걸 거목으로 수리 하는 걸 깜박하고 있었는데

평소엔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비전을 쓰는 이 잡해가 갑자기 다가오더니

제 배 내구도가 낮은걸  확인 했는지 강습을 걸더니 저를 잡더라구요?

그래서 거목으로 풀내구로 회복하고 강습을 걸고 다시 복수를 해줬습니다




뭐 여기까진 좋아요

근데



갑자기 난데없이 패드립을 하면서 입을 털기 시작합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 먼저 강습해놓고

지가 지고 나니 난데없이 패드립 시전하더니 

적반하장으로 가정교육 운운까지 하는 잡해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저렇게 수 십만원짜리 비싼배 사서

몇 만원짜리 배한테 발리면 무슨 기분이 들까요?

돌대안은 거부기랑 내구도차이가 700가까이 나서

수리만 눌러도 지고 싶어도 절대 질 수가 없는 배인데...

수리 스킬을 안배워서 목공도구로 수리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