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버그가 있다는 것을 망각했네요....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고, 선박을 띄운 다음 한참 항해를 하던 중 아...버그 있지, 롤백 가능성 있지.
크게 한숨을 쉬고 다시 리스본으로 배 돌립니다.

부관 레벨업 버그 때도 진행을 해야되나 고민 많았는데
안 한 것만 못하게 손해란 손해는 다 보고 결국 변변치 못한 보상 정도 받나 싶었지만
이 보상 조차도 문제가 있는건지 모두 슈페리어 행운권만 받은 상태죠.
이 때 상황이 대감사제와 겹쳤고, 폴섭 남만도래가 코 앞이었습니다. 링쟈오....

이번에도 해야되나 고민 참 많이 하게 되는데 부관 때 생각해서 플레이 자제 하려 합니다.
뒷통수 어떻게 또 때릴려나
이번에는 헬섭 남만도래가 코 앞이네요. 29일부터 폴섭 대감사제
이러다가 버그는 남만도래 코 앞에서 생기는게 유행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