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로무역 >
잉로는 극악한 구입수량을 자랑하는 고가물품이다. 툼베스에서만 판매하며 보통 4000이하~5000 정도의 매입가시세일때 살만하다.. 하지만 잉로특성상 매입가 1만까지 올라가기도 하기 때문에 잉로탐이라는것을 알아야하며.. 이것은 대부분썹의 북해국가라면 국가채널을 통해 공유된다. 

잉로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보석랭이 부스터포함 15랭부근정도는 되야 할만하지 않을까 한다. 
잉로는  툼바가에 이어 전체 교역품중에 기본시세일때 가격 및 수익 2위를 차지하고 있을뿐아니라 북해지역에서는 종종 200퍼센트에 가까운 폭등 매각가가 나오기도하고 한군데정도는 130프로대이상까지 기대할수 있는 사실상 최고의 물품이라 생각한다.  육메는 보석에 비해 폭등이 잘나지도 않을뿐더러 기본 매각가도 낮은편이고120프로이상의 시세는 보기 어려운점을 생각해보면 특히 북해국가역시 육메가격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보석을 하는 이유라 하겠다. (암스나 런던길사에서는 육메가 아닌  잉로-핑다가 오히려 회전율이 높다..  다만 인구수에서 잉글- 네덜 보다    에습-폴투-프랑-베네가 2배이상많으니 전체적인 회전률은 리스본 육메가 되는것이고..) 참고로 잉로의 길사 판매가는 2.7부근이라 보면 되겠다.   육메는 2.0부근  핑다는2.4부근

북해에서 높은가격을 쳐주면서도 보석내성항인곳이..   플리머스(잉글영지) - 암스테르담(네덜영지) - 코펜하겐- 함부르크가 되겠다. 오슬로(직폭-미폭) 함부(총폭)는 상시폭작으로 준내성항이라고 까지 봐도 될정도이고 그주위로 오슬로라는 폭락품제조최적지를 배후에 두고 있는이상 조직적 방폭도 매우 용이하다..     또한 뒤에 있는 발트4개항구는 보석가격이 더 높고 폭등확률도 더 높고   리가 - 단치히가 내성항이 되겠다. 

잉로무역의 동선은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한다.. 만약 네덜인이라면 코펜하겐등의 호박가격이 좋을때 한차 실어와서 묶혀둔다면 움직일필요도 없이 길사나 아파트에서 꺼내오면 되는 물품이 되겠다.   
암스테르담 -> 부에노스아이레스  호박 배송  4발 14장
리우데자네이루 -> 리마     토파즈배송/마늘배송(부에노스판매)   4발 10장
리마 -> 암스테르담  생강배송    4발 22장
암스테르담을 중심으로 정형화되어있는 발주서퀘스트 잉로동선이며    생강이나 호박은 암스길사에 항시 배치되어 있다. 


<핑다무역>
잉로는 시세탐이 있기에 150이상으로 치솟는다면 상당한 부담이되고 이익이 급속히 줄어든다.  잉로를 할수 없는 시간이 상당히 존재한다는것..  그럴때 2순위로 보는게 핑다라 하겠다..  핑다는 육메보다는 높은 매각가를 자랑하지만 잉로에 비해 매각가가 떨어진다. 반면 구입수량은 잉로가 너무 저질이라  핑다는 그나마 풍부한 편에 속한다고 보면 되겠다..   잉로가 15랭이상이라면 핑다는 10랭이하에서도 쉽게 취급할수 있다고 본다.   핑다 역시 시세탐이 있지만 잉로에 비해 취급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때문에 시세변동이 빠르지 않아 비교적 탐이 길고 시세 예측이 가능한 물품이라 하겠다.  핑다역시 시세탐이 있으며 보통 3000이하~ 4500 대 시세에서 사게된다.  판매방법과 판매처는 잉로와 동일하게 생각하면 될것이다..   

핑다의 루트는  딱히 이거다라고 하기가 뭐하다..
발주서동선은 어짜피  육메와 같은   세비야 - 자카르타중심이 된다..  시세가 좋다는 제보를 받고 출발하면 발주서퀘를 챙겨가지만.. 많은경우에 자카르타를 들리지 않는 무발주 동선을 선호하는 루트가 되기도 한다.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직진하면 바로 핀자라가 나오다보니 상당한 시간을 단축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는 아예 자카르타 모험퀘와 병행해서 모험가로 유럽복귀할때 사기좋은 물건이기도 하다. )



<진주 무역>
상투메 진주무역과 팔렘방 피타니 진주무역이 있다. 
상투메같은경우는 진주를 사서 북해에 가져다판다.. 진주는 시세편차가 매우 극심한물품으로 종종 매각가150프로 이상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나오면서 이럴경우 북해항구에서는 거의 2만에도 판매가되는 물품이다..  시세변동이 빠르기에 많이는 못해도 제대로 시세맞춰서 1~3정도한다면  육메 2탐이상 뛴것과 같은 이익을 창출하기도 나오기도한다..  시간과 거리는 1/3정도 수준이면서..

팔램방 - 피타니 같은경우는 초근해무역이다.. 그냥 싸면 사서 가까운데다가 대량으로 팔아먹는다는것.. 진주특유의 엄청난 시세편차를 이용하는 무역이다. 진주 - 강달소라 같은경우는 폭등폭락이 아니라도 구입가도 판매가도 60프로 이하대까지 떨어졌다가 150프로 이상대까지 올라간다. 


<다이야몬드무역>
다이아몬드는  북해 - 케이프타운(벵겔라)의 중상급코스와..      북해 - 시에라리온(아비장 -세조)의 초급용코스가 있다 하겠다. 수량도 가격도 케이프타운쪽으로 갈수록 많고 좋다..   대략 3000대시세에서 사서 10000대부근 가격에 북해항구에 판다..   다이야역시 보석특유의 시세널뛰기를 가지며 일단 구입수량이 풍부한편이기에  발주서가 부족하거나 랭작이 필요할경우 또는 보석들시세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데  귀금거래도 없고 암보이나 가기는 귀찮은 경우 좋은 무역이라 하겠다. 


<싸파 - 루비무역>
인도에 갔다면.. 그리고 암보를 못가는 랩이거나.. 들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싸파 - 루비를 한트럭 실어다가 아파트나 길사에 쟁여놓자.. 싸파와 루비역시 미친듯한 가격을 하루에 한번은 보여준다..  








<생산무역>
잉글같은 경우는 더블린을 이용한 대포및 주조가 좋다.  에습의 바르셀로나가 최고지만 더블린도 플리머스 - 함부르크와 연계하여 상당한 효율의 주조랭작지이자 대포생산지이다. 네덜같은경우는 암스수정(네덜만구입가능)이용한 공예가 있겠다 물론 잉글 - 네덜 모두..   오슬로의 봉제/공예  함부르크-뤼베크의  주조에  모두 좋으며   헤르데르에서의 조리도 좋다.  전부다 할만하지만 약각특화시켜본다면..   잉글 = 주조      네덜 = 공예/조리/봉제     이정도가 아닐까한다.


<초반무역>
양국가 공히  프랑스칼레(잉글문화권은 명산판정이 안되고 암스이후의 도시명산품만 명산인정)- 암스테르담(진,편사,유리세공) 그부근(깃털,호박등)을 이용한 다종명산품 교역이 좋으며  길드가 있다면 호박길사판매도 좋다. 뿐만아니라 런던 -도버 / 헤르데르- 암스테르담  묻지마 뺑뺑이교역역시 매우 강력하다. 


<귀금무역>
잉글은 제외다 ..   아쉽게도 잉글은 주조를 이용한 주금법말고는 귀금에 메리트가 없다고 봐도 될정도다..
반면 네덜은  중거리무역으로서의 귀금이 매우 좋다.   이유는 영지금 월렘스타트와 마라카이보연계 뿐만 아니라 암스와 귀금특수항함부르크간의 거리상의 위치때문이다.. 만약 네덜이 리우에도 어느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면 신3국 관세혜택을 받는이상 강력한 귀금라인이 구축된다..(물론 시세공유는 기본)   월렘 - 마라 - 리우등에서 산금을가지고.. 그냥 함부르크로 가면된다.. 함부도착해서 시세보고 아니다 싶으면 일자로 있는   브레멘 - 그로닝겐 - 암스테르담 - 헤르데르중  90프로 이상은 대부분 걸리게 되어 있다..  그것도 아니라면 북해내 네덜동맹항을 찾아가거나 아파트에 묶어두면서 함부시세가 좋을때를 기다리면 된다..  아파트무역 - 함부르크의 네덜귀금은  월렘등과 연계하여 상당히 강력한 무역루트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