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 고구마(반자르마신) 전염병,냉해.가뭄 (좀 랜덤하게.. 3개 상황중에서 재고량이 바닥까지 내려감) 축제시 우대

 

조미료 - 설탕(마닐라) 냉해시 우대

 

공업품 - 철재(테르나데) 조선특수수효시 우대 (철광석도 같이 사서 주조스킬로 오는길에 해상에서 철재변환하면 좋음)
이것은 근거리 최강 교역품입니다.. 한양에 한해서 재고가 왠만큼 많지 않는한 5:1은 무조건 보장함.

공헌도 만땅일 경우 심지어 불경기 상황에서도 3:1이 나옵니다.

 

광석 - 동광석(마닐라) 

 

향신료 - 마늘(지아딘)  가뭄시 우대

 

보석 - 진주(마닐라) 

 

의약품 - 코뿔소뿔(팔렘방) 전염병, 전쟁시 우대

 

귀금속 - 금(팔렘방)

 

공예품 - 금세공(수라바야) - 부산대학교님 제보.

 

불경기 - 모두 페널티 / 호경기 - 모두 우대

 

* 진주, 금, 코뿔소 뿔은 왠만하면 말립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종종 발생..

위에 나열한 것들은 평상 상태에서도 재고량만 잘 맞추면 3:1이 가능한 품목들입니다.

하지만.. 각종 특수상황과 맞물리면 확실한 3:1과 더불어 엄청난 공헌도를 먹을 수 있죠.

 

노릴만한 타이밍은 각 특수상황이 시작된 직후와 호경기가 시작된 직후, 불경기가 끝나는 직후입니다.

 

주목할점은 불경기 상황인데, 불경기가 되면 대부분의 교역품 재고가 상승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무조건 상승하는게 아니고, 도시별로 설정된 기본 재고량으로 재고상태가 변하는 듯 합니다.

한양의 공업품 재고가 눈여겨 볼만한 점인데, 거의 상승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재고량이 적다는걸 말해주죠.

 

중요한 건데.. 각 특수상황에서 상황에 맞는 물품을 주면 보너스가 있듯이, 엉뚱한걸 주면 페널티가 있습니다.

불경기 상태에 공업품들고 가보니 약 20%였나.. 30%였나 가물가물한데

암튼 같은 재고 상태에서도 받을 수 있는 수량이 적습니다.

불경기 끝나기 직전과 직후에 받을 수 있는 수량을 체크해본 결과 그렇더군요 (확인 안누르고 수량만 체크해봄..)

이는 다른 특수 상황에서도 적용되는 페널티 같습니다.(확인은 안해봄 -0-) 가뭄인데 공예품 준다던지 그럼 화낼듯.

 

암튼.. 각 특수상황이 발생할 시점은 체크하기가 솔직히 힘들죠.

그래서 시작 직후에 1등으로 무엇을 떨군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경기의 경우 끝나는 시간 예측이 가능하니..

불경기 상태에서 재고가 적은 품목을 딱 들고 대기하다가 

끝나는 순간 교환하면 됩니다.

자기가 들고간 교역품 재고가 좀 올라있다해도..

받아오고자 하는 교역품 재고가 월등히 올라갔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챕터2 업데이트 이후로 조선의 재고량에 변동이 있습니다. 이점은 참고 하셔야 할듯합니다..

 

조선 공헌도 작업의 팁!

한양에서 식료품을 엄청나게 줍니다..

이중 다시마가 동남아에서 올려치기 하면 3만을 가볍게 넘깁니다.

테르나데가 자국항구일 경우.. 한양-테르나데(10일거리) 양방향 무역으로 항해일수 대비 육메를 능가하는

경험치와 수익을 얻으면서 공헌도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