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렙을 하기는 해야 하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저도 그중의 하나구요.

그런 분들을 위하여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제가 가능한 수단을 안 가리며 광렙을 하는건 사실이지만

렙업하면서 만나는 분들은 좀 너무 군렙을 느리게 하시더군요.

그런데 은근히 그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빠른 군렙을 위해서 뭐가 필요한지 알아봅시다.

 

1.보너스(경험치 캐쉬템, 피씨방 보너스 등등)

기본이겠지요. 그러나 여기에서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실제로 경험치 보너스 자체가

과연 그만큼의 역할을 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아무런 경험치 템을 사용하지 않고, 52까지 찍는데 걸린 시간은 7일이었습니다.

아니 뭐 그때는 아무런 템도 나오질 않았지요...;;

피시방에 경험치 30퍼를 사용하고 걸린 시간은 3일이었습니다.

피시방에 경험치 50퍼를 사용하고 걸린 시간은 2일입니다.(정확히는 52되기 경험치 4천 넘겨두고 끝냈네요)

 

전투를 즐기신다면 모르겠으나, 한달을 끙끙대며 군렙으로 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보너스를 취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스킬

필수:포술, 수평, 탄도, 관통, 외과, 구조, 수리

이 필수 스킬 없이 포격렙업은 꿈꾸지 않는게 좋습니다.

 

권장:감시, 응급치료, 수탈, 조리, 공예, 조달, 속사. 질병학, 구제, 통솔

 

감시는 몹과 유저의 이름을 알려줍니다. 몹만 보여서 갔을때 딴 유저가 잡고 있는 뷁스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또한 우선순위의 몹을 골라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응급치료는 있으면 백병방어을 높히고 요동을 방지하여 행음과 물을 아끼게 해줍니다.

 

수탈이 있으면 백병시에 좀 더 뺏어 올 수 있습니다.

 

조리와 공예는 더 많은 음식과 그리고 술을 만들어 물을 생성하는데 쓰입니다.

 

조달은 비를 물로... 수기로 대체 가능하지요.

 

속사는 관통이나 탄도를 켤 이유가 없을 때 더 빠른 공격을 하게 해줍니다.

 

구제와 질병학이야 당연히 치료; 쥐약과 라임주스 전염병치료약으로 대체 가능하죠.

 

통솔은 혼란 방지, 그리고 반란시에 통솔이 있어야 전투를 걸고 반란을 진압한후 외과로 살릴 수가 있습니다.

반란은 일어났는데 통솔이 없고 침착으로 대체 한다면 선택은 자유지만

한번 크리맞고 난파하시면 됩니다.

 

즉 권장 스킬은 필수로 익혀두면 빠른 군렙에 도움이 됩니다.

 

왜 기뢰가 없는가 하는 분도 계실텐데, 기뢰는 행음 잡아먹고 포탄 잡아먹는 귀신입니다..

한번의 전투를 편하게 하고 두번의 전투 기회를 잃게 만듭니다.

 

3.아이템

필수: 행동력 음식. 장갑판, 선미루

권장: 맹약의 술, 돛, 선수상

 

맹약의 술은 충성도를 높여줍니다. 훈충이 높아야 전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돛은 대포 부서지는 시간을 벌어주고, 선수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 빠른 군렙을 위한 선수상은 포세이돈 같은 포탄 회피상이 아니라, 피로 경감과 재해수호상입니다.

 

4.배

배는 흔히 다들 하시는 상인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상대카-상대갤-샴선-삼갑갤-이후맘대로 골라잡아..하시면 되겠습니다.

 

5슬롯 캐쉬배가 있으면 그걸로 계속 달리시면 됩니다.

 

상대카야 다들 잘 아시는 군렙0에 탈수 있는 쉽게 구할 수 있는 3슬롯 배입니다.

 

상대갤은 가장 군렙이 적게 요구되는 4슬롯 배입니다. 여기까지야 뭐 다들 아시겠죠.

 

샴선은 자카르타에서 건조되는 군렙 31의 배입니다.

 

샴선의 특징은 세가지입니다.

1.세로돛이다. 2.부관실이 달려있다. 3.조빌선박이다.

그러므로 빠르고, 부관 경험치 업을 시키는게 가능하며

조빌선박이므로 강화증 없이도 배 성능을 올릴수 있습니다.

 

삼갑갤의 특징도 세가지입니다.

1.전렙 50을 요구한다 2.부관실이 달려 있다 3.조빌선박이다.

전렙 50은 가장 낮은 5슬롯 배 요구렙입니다.

나머지는 샴선과 동일한 장점입니다.

50부터 삼갑갤을 타고 5슬롯을 쓰느냐 전열을 굳이 고집하느냐는 사람 마음이긴 하겠지만요...

렙업 하는 시기중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 49-52라는 구간만 염두해두시면 되겠습니다.

 

5.직업

용병-준사관-경호원-(현상금사냥꾼 OR 용병)-포술가

 

용병으로 수평사격을 배우고 준사관으로 탄도학을 배운후 경호원으로 전직합니다.

경호원으로 버티는 이유는 응치레벨3을 만들어 외과를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능력이 되면 현상금사냥꾼 아니면 용병으로 지내다가

28렙에 포술가 전직하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몹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대항해 시대에 존재하는 NPC는 대략 네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백병 돌격형

이 유형은 보이면 바로 일직선으로 달려와서 박습니다.

이것 역시 실제 백병 돌격형과 충각 돌격형이 있습니다만,

백병돌격형이 3배이상 까다롭고 짜증납니다.

충각 돌격형은 접현을 쓰지 않으나 백병 돌격형은 접현을 쓰기 때문입니다.

접현을 사용할 경우 그 배의 반경 90도에 닿기만 해도 백병을 들어가기 때문에

마지막 1번의 선수크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충각의 경우는 백병이 붙는 그 순간도 크리를 때리는게 가능합니다.

 

이몹은 몹당 포격한번으로 확실하게 해치울수 있으므로 잡아야 하는 우선순위 1위인 몹입니다.

 

2.근접 포격형

이 유형은 가까이까지 다가온 뒤에 포격을 하는 유형의 몹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연발탄등의 사정거리 짧은 대포를 쓰고 탄도를 켜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몹 역시 보이면 일단 달려들지만 포격 사정거리 안에서는 빙빙 돌면서 공격하므로 크리티컬을 때릴 수 있는

거리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크리 한방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 2위인 몹입니다.

 

3.완전 포격형.

처음부터 끝까지 사정범위안에서 포격만 하는 몹입니다.

기뢰 랭작으로는 좋은 몹들이지만, 렙업에는 영 아닌 몹들입니다.

필연적으로 두들겨 맞아야 하고, 크리를 노리기가 쉽지 않고 선수 타격을 하더라도 회전중의 로또기 때문에

자재와 행음, 포탄을 많이써야 하며 각종 부품의 내구가 닳습니다.

가능하면 버려야 하는 몹입니다.

 

4.랜덤형

제일 짜증나는 놈들입니다. 지맘대로 하는 놈들입니다. 무조건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것들을 잘 고려해서 광렙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난  내가 그런거 생각하기 싫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52렙 3일 속성 코스는

(사실 52렙 왜 필요한가 의문이긴 합니다만...)

군렙 0~15

렙업의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광렙을 즐기시면 됩니다.

각종 준비를 마치고 용병-준사관-경호원을 거친후에 상대카 몰고 카리브 가시면 됩니다.

혹시 조타 안배웠으면 꼭 배웁니다.

카리브에서 산토도밍고-산후안 구간으로 가면 몹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포격 준비 되는대로 보이는대로 마구 쏴주시면 됩니다.

경험치 좋고 쉽게 잡읈수 있는 몹은 자경단..이 되겠습니다만 포격랭크가 랭크인지라

의미는 없습니다. 보이는대로 잡는게 낫습니다.

버커니어가 보이면 너무 위로 왔거나 내려왔다는 증거니 건드리지 말고 피합니다.

혹시나 백병 걸리면 돌격으로 썰어줍시다.(없으면 말고...) 

철종 시간이 더 아깝고, 응치 3레벨을 올려야 하기도 하니까요.

대포는 흔히 쓰는 일칼  16문이면 됩니다만, 가능하면 래피드 16문이 더 낫습니다.

단 괜히 명칼 16문 이런거 살 이유는 추호도 없습니다...--;

사용 스킬은 수평 탄도 운용 쓰시면 됩니다.

군렙 15-28

현상금 사냥꾼 전직이 가능하면 제 렙때 전직해서 관통 배우고 옵시다.

배만 상대갤로 바꿔주고 여전히 카리브에서 달립니다.

28렙이 되면 포술가로 전직하기 위해서 마르세이유로 갑니다.

혹시 지인이 없어서 자신 스스로 포술가 전퀘를 뛰워야 하는 분이라면

준사관으로 전직하여 4랭이 될때까지 탄도를 먼저 올리고, 그뒤에 용병으로 전직하여 수평을 8랭까지 올리면 됩니다.

이때 대포는 래피드 10문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빵 반반 싣고 포탄 한 200개 자재 한 50개 들고 가시면 사냥 꽤 가능합니다.

유럽에 가면 반드시 발렌시아에 들러서 외과를 배웁니다.

안 그러면 다시 리턴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28-45

포술가로 전직했으면 행음및 대포를 바리바리 싸들고 바스라로 갑니다.

가는 동안 벌써 대 환영식을 펼쳐줄것입니다.

이때부터는 칼로 16문을 사용합니다. 사용 스킬은 수평 탄도 관통 손빠르면 멀리서는 수탄관 가까이서는 수관속 씁니다.

여기부터는 잡아야할 몹 아닌 몹이 나뉘어집니다.

잡아야 할 몹은 아랍해적 페르시아만 해적, 도적단입니다. 셋다 머리를 들이밀고 달려옵니다.

단 도적단은 접현을 사용하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피할 몹은 이슬람 왕조함대입니다. 정 몹이 없다면 잡아야 하겠지만, 대포, 자재, 물, 포탄의 낭비 주범이므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대장만 잡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재는 혹시나 모르니까 30-50개 포탄 300개 나머지 물로 싣고 출발합니다.

아랍해적이 팥을 잘주기 때문에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비가 내리면 수기를 쓰던 조달을 쓰던 합니다.

그러면 대포 내구 박살날때까지 할만 합니다.

자재는 최대한 쓰지 말고 버텨봅시다. 페르시아만 해적, 아랍해적의 경우 설사 실수로 침몰당했다고 해도,

구조시 주는 내구 100으로도 아무 문제 없이 버틸수 있습니다.

자재를 들고 가긴 했는데 안쓰고 도로 가지고 오면 아 내가 페르시아만에서 하는 법을 익혔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31이 되면 샴선으로 바꾸시길 권장합니다. 삼각돛이라 빨라서 더 크리 떄리기 편합니다.

부관실 별 흥미 없으면 중카락도 좋습니다. 나는 강화증따윈 껌으로 쓴다 싶으면- -뭐 알아서;

40부터 도적단은 페널티이므로 머리만 땁니다. 아직을 할만하니 45까지 버팁니다.

45가 넘어서면 아랍해적이 페널티가 됩니다. 페르시아만과 작별합시다.

52까지 추천사냥터라고 이야기 해둔곳이 많지만, 아랍해적은 대장만 잡기 쉽지도 않고, 선공경향이 매우 높아서

경험치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45레벨이 되면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동아시아 항주나 단수이로 이사를 옵니다.

어 왜 인도앞바다나 나소나 반다해 같은데가 아니고 동아시아에요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인도 앞바다는 인도개적이 있습니다. 이놈을 잡으면 바다에 체제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강습은 60렙에 되어도 들어옵니다. 그래서 에러입니다. 반다해는 마자피라트 해적이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

다들 공격성향은 높은데 화염탄이라 아주 ㅅ과 ㅂ이 절로 나오는 놈들입니다.

나소 앞바다는 에구즈마가 유명하지만 가보면 인간들이 떡을 쳐서 에구즈마는 없고 마루나라도 감사하게

잡아야 하는데 마루나 잡기엔 랭크도 배도 다 수준 이하입니다.

동아시아의 단수이 옆과 항주에는 몹들이 있으나 그 이상의 경험치를 주면서도 선공을 하지 않습니다.

편한 주차가 가능합니다. 선공하는 짜증나는 몹, 혹은 페널몹이 있느냐 없느냐는 경험치를 얻는데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놈들이 비선공이라면 함장옆에 주차해서 함장만 따면 될 일이지만,

그게 안되니까요.

 

45레벨이 될 동안에 수리랭크가 6랭 이하라면 항주, 6랭 이상이면 단수이 옆동네를 추천합니다.

주 타겟으로 잡을 몹은 동방 무역함대라고 우리랑 같은 샴선입니다.

연막탄을 쏘는게 좀 흠이긴 합니다만, 연막을 덮어써도 풀충전(대포가 빨갛게 번쩍거릴때까지 기다린다)

2대면 대포 사정거리 절반 이하에서는 옆구리 2대로 잡을수 있습니다. 3번몹 후방에 티자로 주차하여 잡으시면 됩니다.

단수이 옆동네에서는 거의 이놈만 나오지만 항주에는 두가지 몹이 더 나옵니다.

하나는 동방선박수송함대라고 전열함2마리와 거북선 수송선으로 이루어진 팟이고,

나머지 하나는 그 유명한 갤리스 3마리의 강증몹 동아시아 무장함대가 나옵니다.

 

동방선박수송함대는 세번째몹인 거북이가 에러입니다. 유일하게 칼로와 동등한 사정거리를 가지고 포격을 하므로

이녀석을 가장빨리잡아야 합니다. 나머지는 아랍해적 마이너 판입니다-_-; 잽싸게 거북이를 침몰시켜드리고

살살 후퇴를 하면 짱센 선수포를 앞세우며 머리를 들이미니 골라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붙어도 충각질은 안하고

포격부터 하기 때문에 침몰당할 염려가 없습니다. 매우 쉽고 전열함이 아까운 놈들입니다..--

크리를 조심하면서 빠른 거북이 침몰을 시켜주면 자재 행음 소비 없이 잡는게 가능합니다.

 

동아시아 무장함대는 좀 까다롭습니다. 포격 근접형이지만 배가 워낙 큰 탓에 그 거리가 엄청 가까운편은 아니라

크리티컬 한방을 기대할 수도 없고,(이시기의 랭크와 4슬롯이라면 거진 2방 이상 요구) 맞추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이놈들은 워낙 커서 침몰선 한번 길 잘못 막으면 완전히 낭패가 되어버립니다.

그런데다 붙어서 때릴 경우는 3대 이상을 요구하는데 연막을 사용하므로 연막을 덮어쓰면 풀릴때까지

속수무책 수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상선대 답게 수리도 엄청 잘합니다.

하지만 강증이라는 대박이 있으니 노려볼만 하겠지요. 렙업에는 비추입니다.

 

49렙이 되면 드디어 동방 무역함대가 페널티가 걸립니다. 단수이의 경우는 항주 앞으로 이동합시다.

하는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동방무역함대는 주차로 함장만 잽싸게 땁니다.

45-49렙은 파플이 가능하다면 파플이 훨씬 쉽습니다. 백병 돌격형의 경우는

딱히 파플이 크게 유리할게 없으나 포격형 몹들은 파플할 경우 효과가 좋습니다.

이때부터는 가능하다면 몹의 구분을 하는게 렙업에 도움이 되지만, 리젠 구역자체가 좁은편은 아니므로,

이동경로에 있는 수송함대는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주위에 있는 수송함대는 서로

잡아주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단 강증 꼬장 부리는 사람이 오면...;; 뭐 알아서 합시다.

꼬장 다클러가 1명일 경우는 그래도 할만합니다. 2명이상일 경우는 차라리 테르나테 무장상선대를 찾아서

룬으로 내려갑시다. 그러나 사실 렙업하는 유저가 있으면 강증 찾으러 온 유저가 오히려 몇배로 스트레스를 받으니

조금 버티면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49렙의 힘든 시기를 넘기면

드디어50렙이 되고 삼층 갑판 갤리온을 탈 수 있습니다. 5슬롯이 되면 이제 상당히 여유가 생기므로 노려볼곳이

많이 생깁니다. 랭크도 수리를 제외하면 8랭은 넘어갈테구요. 수리는 뭐 사람따라 다르겟죠..;

죽어도 난 전열 타겠다-_- 52까지 더 고생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캐쉬빨도 있고 하다보니 50렙에 수리 6랭 딱 찍었네요;(현재 57렙 수리 딱 8이네요--)

추천 사냥터로는

 

항주앞은 여전히 좋습니다. 사람, 아니 렙업팟이 셋 이하고 다들 양심을 가지고 있다면요.

4슬롯에서는 은근 짜증나던 갤리스3팟이 정말로 완소몹으로 바뀌어집니다. 측타 한방에도 무리없이 400뜨니까요.

제주도에서 포항 앞도 좋습니다. 상선습격대도 이제 잡을만 합니다. 하지만 여긴 무한리젠이 아니란 점이 단점.

그리고 아직은 상선습격대 버겁습니다. 자재가 좀 나가더군요.

혹시나 강화증팟 자리에서 렙업이 가능하다면(불가능하겠지만...) 뭐 거긴 꿈의 자리일테고...;

 

5슬롯에 8랭크 넘어가면 이제 캐논들고 아유타야 사냥이 가능합니다.

제가 판단키로는 만렙까지 최고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한젠 자체가 알력이 심하다보니 문제가 많다는 단점이 있지요.

무한젠 장소에 사람이 나말고 한명 더 보인다까지는 그럼 거기가 최고입니다.

하지만 3명이상이 보이면 지체없이 나오시면 됩니다. 무한젠이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약간 느리기때문에

3명 이상일 경우 멍하게 있어야 하는 타이밍이 꽤 나옵니다. 4명이상이면 필히 손가락 빨아야 하겠지요.

 

그이외에 정복자 무한젠등 각종 무한젠 자리 나쁘지 않습니다만...

거기갈 바엔 또 달리 추천하는 장소는 부기스 강습선단이 죽치는 홀로앞바다입니다.

똑같은 캐논 옆구리 2타 포격을 해야한다면 65까지는 부기스를 따라오는 몹이 없습니다.

단 1종류 통일에 내가 공격을 안해도 한 몹잡으면 바로 다음 몹이 깜빡이 끝나자 말자

강습해오는 몹의 천국이니까요. 찾으러 다닐 필요 조차 없습니다.

홀로가 유해가 있어서라고 하지만 실제 부기스 사냥터는 그 밑이고, 유해의 이동경로도 아니며

유해도 4,5인 대규모 집단이 아니면 오다가 부기스한테 습격당하죠.

 

대표적인 안좋은 곳들.

 

나소 앞바다 - 에구즈마만 있으면 이야기가 다르나 마루나도 없어서 성질나는 곳입니다. 물반 사람반.

 

자카르타 앞쪽 - 마타라무 사략함대가  경치 좋고 쉽기로 유명하나, 자바해적 마자파라트 해적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상납품만 줄다가 볼 일 다 보는 곳입니다. 몹들이 사이가 좋음.

 

버커니어들- 일단 화염포라는 것 부터가 에러. 부적 수탈용 몹.

 

시암만 해적- 수리의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