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에는 다섯가지 생산 스킬이 있다.

그것은 조리 공예 봉제 주조 보관이다.

 

 

생산스킬의 렝업은 예전과 비해서 달라진게 없어보이나 많은게 달라졌고,

특히 요즘은 관리기술때문에 더욱더 생산 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발주서 패치로, 스킬 렝업에 발주서 쓰기가 까다로워졌고,

또한 발주서 구하는것조차 어려워졌다

(대표적으로 2발인데, 나는 2발을 파는것조차 본적이 없다. 오로지 강증 거래, 혹은 물물교환 거래다)

 

 

그런 의미에서 각종 생산 스킬을 살펴보고 각종 스킬을 올리는 방법을 살펴본다.

 

 

 

1.조리

 

 

조리는 각 나라마다 자기가 최고로 빠르다고 이야기 하는 스킬이지만,

가장 일반적인 경우를 살펴보면 5랭까지는 보통 돼지를 썰어서 올리고(파루 공장)

그뒤에는 신향과 조합하여 해물피자, 양고기와인찜이나 소금구이를 거쳐서

다음에 마늘닭으로 올라가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방법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

 

 

첫번째로 생각외로 신향의 공급이 쉽지 않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다.

두번째로 처음에는 식료품 거래에 의지하다가, 갈수록 주류거래, 향신료 거래라는 벽에 부딪친다는 점이다.

 

12랭크가 되거나 혹은 7랭크에 섣불리 도전하다가는 엄청나게 어려워진다.

극히 초반 오베 조리 유저라면 이러한 벽을 다들 실감해 보았을 것이다.

다행히 나무열매가 있어서 좀 덜하긴 하다만.

 

더 난감한 점은 주류거래 향신료 거래 식료품 거래가 전부다 우대인 직업조차 없다.

 

 

다른 방법으로는 부관식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돈이 잘 벌린다. 그러나 경쟁자가 있으면 망하고, 실제로 이건 렝업이 목적이 아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사실 본인이 해본 가장 빠른 조리 스킬 렝업법은 이렇다.

조건은 인도가 열려있어야 하며, 동남아가 열려있다면 더 효과가 좋다.

 

 

인도가 막 열린 유저를 기준으로 이야기 할 때,

 

코리안더(폴투 - 세우타, 에습 - 발렌시아, 타유저 - 튀니스)

 

마늘(말라가,카이로,알렉산드리아)을 반반씩 싣고 인도에 가서

 

코친에서 바로 투자하여 레시피를 받고 그것으로 신향을 만드는게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정적이다.

게다가 이 방법은 돈까지 엄청나게 벌린다.

 

 

극초반에 삼북같은 그다지 빠르지도 않은 배로 왔다갔다 할 바엔 차라리 이방법이 훨씬 돈 버는게 빠르다.

 

일반적인 상삼북 기준으로 마늘 250개 코리안더 250개를 싣고 가면 나오는 신향의 개수는 1700+-이므로

 

그냥 도구점에다 가져다 팔아도 1000만을 얻는다.(하지만 들고 와서 팔면 몇배의 이익을 볼 수 있다.)

 

어차피 향신료 거래도 해야하고 인도도 가야하는 유저라면,

1. 주류거래만 배워서 인도로 간 후에,

2. 향료거래를 배우고 고어에서 400만짜리 부스터를 사서

3. 말린디 몸바사를 몇번 왕복하여 향신거래 랭크3을 만든뒤에(별로 안 어렵다) 향신료 거래를 배우고(인도),

4. 비우대로 신향을 만들다보면 향신료 거래 5랭크가 완성될것이다.

(상투메에서 부스터를 사가면 3랭만 넘어가면 된다.)

 

 

그러면 혼자서도 향신료 거래상 퀘를 뛰울수 있다.

 

마늘하고 코리안더가 반도 사라지기 전에 부스터+2를 받으면 향신료 거래랭크를 충족할텐데,

어차피 하는게 1일짜리 코친 캘리컷 왕복이라, 캘리컷 광장에 올때마다

상인의뢰인 클릭한번만 해주면 30,40번 왕복하는 동안 반드시 뜨게 되어 있다.

(아무리 배가 느려도 그거 받은채로 캘-코 왕복을 해도 전혀 클리어하는데 지장없다...)

 

 

첫탐 왕복을 그렇게 하고, 다음에 유럽으로 가서는 향신료상으로 전직하면

향신료거래 향료거래를 강제 부메랑으로 올리면서도 조리도 랭크업을 하는게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향신료 거래랭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14랭크 마늘닭에 도전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동남아가 열리면 지아딘에서 마늘을 판다.

랭크가 좀 받쳐주면 마늘을 사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 코리안더도 근처에서 파는데 까먹었다.

 

 

정리하면

1. 포르투갈 유저 기준으로 포르투에서 밀->밀가루로 3랭을 달린후에

2. 6랭까지 파루 포르트 왕복으로 돼지를 썰어서 업한후, 벨벳 리본을 장착하고(없으면 7랭까지 해도 할만하다)

3. 신향을 최소 1개를 갖추고, 인도로 가서 신향을 만든다. 랭크가 순수 13이 되면 마늘닭도 좋다.

(루트는 말라가에서 왕창 구입하거나 돈이 없다면 카이로 알렉 부메랑 후 보르도 낭트 부메랑)

공예가 있으면 브랜디를 많이 구할 수 있다.

 

향신료 거래랭을 올리고 싶거나(부메랑의 효율은 타국적의 경우 팔마 튀니스에 크게 뒤지지 않고 향료도 업이 가능하다)

귀찮으면 신향으로 만랭을 찍어도 무리가 없다. 마늘닭의 경우 999개가 넘으면

처치가 곤란해지만 신향을 도구점에 가져다 팔면 되기때문에 그런 곤란한 점이 없다.

 

 

 

 

다음 주조입니다.

 

 

4대 스킬을 몇번이나 찍어봤지만 찍으면서 언제나 제일 곤혹스럽고 당황했던 스킬이 주조입니다.

다른 스킬과 달리 중간이 텅텅비어있기 때문에 아주 지옥의 구간을 지나가야 합니다.

그나마 지금은 주금법이나 있지, 오베때는 하루종일 걸려서 13->14랭 놋쇄님과 함께 달리던 지옥같은 경험을 했죠.

(당시는 15랭은 필요도 없었고, 14랭으로 일칼 14문 찍으면 끝...)

요즘도 사실 별 다른 방법은 크게 없습니다.

 

일반적인 주조 제작은 일단 철수의 종 제작을 거쳐서, 각종 광석 변환,

그리고 주석과 놋쇄를 기반으로 심심하면 머스켓 제작, 마지막에 광렙하고 싶으면 주금법이란 체제가 정석입니다.

 

 

광렙하는 방법으로 선수포 제작하기가 있으나

솔직히 별로 광렙이란 삘은 안들고(난 최소한 10개에 1업은 하는줄 알았음)

드럽게 인벤을 많이 비워야 하며, 각종 대포나 화기 양손검 등의 주조법은

아주 귀하디 귀하신 2발을 박살내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더러운 건, 주조를 올리는데 드는 발주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2발이기 때문에(대포조차 강철로 2발 쳐먹음)

요즘은 절대로 함부로 제자리에서 발주서 찢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당시 저러한 방법으로 업을 했는데 사용한 2발이 뤼벡에서 달렸을 때약 800장 광석거래랭 12를 찍었습니다.

아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손가락은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저 기계처럼 우유와 호밀빵과 함께하며 키보드 5번키만 죽어라 눌렀던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공업랭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블린 함부르크를 왕복하며 주조를 올렸는데,

솔직히 이게 더 늦습니다. 재료를 많이 먹는데다 부메랑이 가능한것도 아니라 힘듭니다.

더블린 함부르크 왕복시에는 공업 광석이 각각 10랭이고 비슷하게 발주서가 깨졌는데

요즘엔 2발은 저렇게 구하기도 안 쉽습니다.

 

게다가 공업품 거래가치가 떨어져버려서, 

대표적인 중간 생산물인 머스켓, 대포를 생산할 가치가 없어졌는데,

쳐먹긴 드럽게 쳐먹습니다.(대포의 경우 4개씩 먹죠)  

강증으로 화폐 대신하잔 놈 누군지 어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덜 쓰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팁이라면 최대한 부스터빨로 주금법에 빠르게 도달하라는 정도밖에 없습니다.

주금법은 도달하는 그 순간부터 신세계입니다. 어떤 스킬도 이보다 빠르게 렝업하는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주조는 처음에는 할만하다 중간에 지옥을 겪고

마지막에 주금법(하바나 100만 투자 대장장이 고정) 이란 신세계가 열립니다.

 

 

지도서(교역+3)을 강력추천합니다. 주조를 빠르면 3시간안에 만랭찍고 나올수 있습니다. 메리트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제 교역+3을 지른 시간이 남아서 해본 결과로는

지옥의 시작인 7랭에 부스터로 6랭을 올려서 도전한 결과 스킬렝업 50퍼 상태로

사금 딱  4000개로 11랭크 찍었습니다.(순수 렝업시간은 이동시간 포함 1시간 반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그 지옥을 돌파하려면 2발을 미친듯이 투자하고도 하루안에 끝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다음으로 공예입니다.

 

 

공예하면 술이 생각납니다. 일반적인 루트는 그저 어떻게든 1랭을 탈출하고(은근히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2랭부터 밀->맥주

3랭되면 대표적 도시 보르도에 쳐박혀서 건포도 와인

4랭되면 와인->브랜디

5랭되면 밀-> 위스키 입니다만, 잠시 세우타로 이동하셔서 보리->비니거를 만드는게 훨씬 좋습니다.

 

수량이..비교가 안됩니다. 8vs2라...

 

주조와 공예를 같이 하시면 플리머스에 짐풀고 청동만들고 청동으로 청동상 콤보있습니다.

7랭이되면 와인비니거 8랭이되면 이제 지겨운 쉐리온라인...

정 못해먹겠으면 10랭에 오슬로 베르겐 왕복하며 석상온라인...

주조와 비슷하게 지옥을 올라가는것 같지만, 똑같은 8랭인데 놋쇄랑 쉐리는 경험치가 다릅니다...-_-;;

게다가 석상은 경험치를 잘줍니다. 충분히 무리가 없습니다.

석상도 짜증나면 살로니카 카파 왕복으로 대리석상을 찍어도 좋습니다.

관기때문에 충분하게 메리트가 있어진 방법입니다.

 

13랭에 맹술 제조

 

14랭에는 죽치고 앉아서 유화를 그리는것도 추천합니다.

 

갑부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10랭이후로 강화를 하는 것이겠지요. 식기 구하는건 알아서 합시다.

 

 

 

마지막으로 봉제입니다.

 

 

봉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오슬로가 성지이고 다음에 캘커타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오슬로에서 1랭에 아마 그후 양모로 8랭까지 달리고

10랭에 다시 아마쓰면서 버티면서 12랭되면 졸업하고

디우, 마술, 캘커타로 가서 벨벳으로 졸업하면 돈도 벌리고 상업도 가능하고 그런데 이제 이게 안됩니다.

 

일단 이제 오슬로에서 짱박힐 필요가 없습니다. 코펜하겐에서 면화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니트나 만들면서 끙끙대고 프란넬 트위드로 양모 날릴 필요가 없이

코펜의 면화와 조합하여 모슬린을 만드는 방법이 가능해졌습니다.

 

모슬린은 이걸로 13랭까지 달려도 될정도로 좋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10랭이 되면 레이스 할거 없이 졸업하고 인도로 갑니다.

 

인도에 가서는 미친 발주서값과 훌쩍 뛴 재단도구 값상, 벨벳을 만들 이유가 없으므로,

양모를 잔뜩 싣고 와서 캘커타로 가서 페르시아 융단을 만듭니다.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양모는 1개에 불과하므로 엄청나게 만들수 있습니다.

융단은 뭐 알아서 처분하면 되겠죠.

 

그리고 비단 융단으로 바꾸는 과정이 있어서 좀더 렝업에 도움이 됩니다..

발주서 대비상...;; 13랭이 되면 타프타를 만드는것도 좋겠습니다만,

차라리 고블랭직물이 나은거 같습니다.

생사 100개 사나 면화 300개사나 거기서 거기인듯 하니까요.

중요한건 결국 터키 융단을 만들면 손해보지 않고 렝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터키 융단은 시세가 좋을 때는 남만물품 뺨을 때리는 가격을 보여주니까요.(물론 1:3 기준;;)

 

 

 

거기에 보너스 격으로 보관이 있습니다만..

 

 

보관은 예나 지금이나 다랑어가 진리입니다.

차이점은 다랑어를 예전에는 초반부터 강욕으로 써는게 가능했지만

요즘은 강욕을 안파니 그게 힘들다는 점입니다.

대신에 대상인의 자서전에서 토박이상납품으로 달리면 되니까 큰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다른 스킬은 마이스터만 이미 최소 다섯번은 찍어봤지만,

보관은 아직껏 13랭찍어본게 다라 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지도서를 이용한 생산스킬 도미노식 연속 광 렝업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초반에 유저가 하기엔 힘든 면이 있습니다. 전직증도 많이 필요합니다.

사용 거래랭은 식료품, 공업품, 귀금속, 섬유입니다. 올리실거면 상관이 없으나,

아니시라면 부스터만 갖춰도 무리없이 10랭이상이 가능하므로 큰 상관이 없습니다(지도서의 힘...)

귀금의 경우는 올리는게 좋겠지요.

 

이방법을 하기 위해서는 권장 상인레벨 48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 높을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원클로는 모지란 감이 있겠구요. 너무 많으면 오히려 골치가 아픕니다.

 

일단 부스터들을 모으셔야 합니다. 식료품은 딱히 부스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업품의 경우는 북유럽의 명산 메모리얼로 브로치를 모을수 있습니다.

 

공업품 거래는 상당히 중요하므로, 자수정 브로치는 거의 필수이므로 간략하게 모으는 법을 설명합니다.

아콰비트-베르겐, 코펜하겐-호박 히스-스톡홀름, 은방울꽃-함부, 네덜란드 편사+진-암스테르담, 위스키-런던,

깃털-뤼벡, 혹은 생산, 프란넬 생산입니다.(봉제가 없거나 비 영국 국적일 경우 지도서를 이걸 생산하면서 사용하면 되겠죠)

 

그 이외에 귀금부스터로 금장갑옷과 귀금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생산스킬 업을 위해서는

주조- 조선공의 망치

조리- 벨벳리본, 신향, 성녀의 미튼

봉제- 대나무 빗자루

낚씨- 각종부스터들.(다랑어를 낚을 정도)

가 필요하고, 인간 마이스터가 있으면 편합니다.

부관 부스터도 있으면 좋겠죠. 없다면 없는대로 하는거겠지만요.

리본은 구하기 쉬우니 넘어가고, 신향만큼은 몇개라도 구해놔야 편합니다.

 

 

레시피는 똑같습니다. 광석 제련서 합금제련서, 주조비법서, 예술사 입문, 동지중해 레시피등이 필요합니다.

왔다갔다하는 동안에 구할수 없는게 광석 제련서 합금제련서 예술사 입문 조미료 대전이므로 미리 구해놓습니다.

 

 

필요한 직업입니다. 환전상(수습연금술사), 미술상(보석상), 파티쉐(없으면 말고), 조리사, 재봉사(없으면 방적상)

가 필요합니다. 다른 직업은 몰라도 파티쉐만은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파티쉐보다도 필수품을 모아둬야 합니다.

 

시작은 대장공으로 시작합니다.(혹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환전상이나 아르티장, 필로조프가 좋겠네요)

안되면 아무거나 주조가 있으면 됩니다.

 

 

필수로 먼저 익혀둘 스킬은 귀금거래(회계사), 섬유거래, 광석거래, 보관,조리가 필요합니다.

(나머진 우대라 그냥 배우면 됩니다.)

 

 

일단 암것도 없어서 시작레벨 4랭에는

플리머스 청동->철수의 종으로 바꿉니다.

5랭부터 함부르크에서 부메랑을 합니다. 각종 광석을 싸들고 가서 바꿔줍니다.

 

철광석->철재 납광석->납, 동광석->동 지도서의 힘으로 거래랭이 5랭은 넘을텐데

 

5랭 넘으면 1일 부메랑 하는 시간이 생산하는 시간보다 더 걸려서 상관이 없습니다.

 

끝나고 필요 없으면 지우면 됩니다. 해상에서는 반드시 낚시를 켭니다.

 

우대든 아니든 별 상관도 없으므로 잡힌 고기는 무조건 보관으로 썰어줍니다.

 

7랭이 되면 합금제련서로 청동을 생산합니다. 8랭이되면 뤼벡으로 가셔서 놋쇄도 좋고 그냥 계셔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버티면서 13랭이 될때까지 생산을 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혹 무 부스터라면 반드시 뤼벡으로 가서 놋쇄를 찍어야 합니다.

 

10랭까지 찎는데는 상당한 시간을 요구합니다. 8랭의 놋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 경우 대장공+1,마이스터+1,망치+1,지도서 3이라 순수 7랭 완성하고 떠났습니다. 걸린 시간은 20분정도네요.

 

 

그리고 나서 자메이카 산티아고로 이동 사금을 사들고 하바나로 가서 주금법을 합니다.

돈없으면 부메랑하는거고, 돈 많으면 4발 씁니다. 써도 회수는 가능하니 문제는 없습니다.

혹 순수 8랭이하시면 2번 찍으면 50업이고, 대성공시 무조건 50업이라는 신기한 광경을 보십니다.

 

 

베라크루스로 가서 100만 투자하고 대상인의 자서전 레시피를 받고, 관리기술을 배웁니다.

첫번째로 주금법으로 금을 한차 가득 실었으면 산토로 가서 신대륙으로부터의 은 퀘를 받습니다.

(혹 환전상 수습연금술사 아르티장 전직증이 있으면 생략해도 되겠죠)

 

세비야에서 환전상으로 전직하고 보르도로 갑니다. 금은 아파트와 길사에 보관해줍니다.(딱 맞을겁니다)

넘치는 건포도와 와인을 이용해서 와인과 브랜디를 생산해주면 거래스킬 1랭 기준으로도 순수 공예 3랭은 만들어집니다.

공업품 거래를 배우고 플리머스로 가서 청동을 삽니다.

청동으로 달리면서 합랭크 7랭을 찍어주고, 7랭이 되면 도로 보르도로 돌아가서 부메랑 치면서

10랭이 될때까지 와인비니거를 만듭니다.엄청나게 잘 오릅니다.

쉐리는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와인비니거가 1개라 더 효율이 좋습니다.

기호품 거래가 있다면야 만들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10랭이 되면 아파트에 싸둔 금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슬로로 갑니다.

오슬로에서 베르겐으로 부메랑을 하면서 석상을 만듭니다.

단 목재가 엄청나게 남을텐데, 이 목재로는 대상인의 자서전을 사용 토박이를 생산합니다.

토박이 상납을 생산하면 4발정도는 회수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금을 토박이로 다 환원했으면 창고캐에라도 쳐박아두고, 다시 하바나로 떠납니다.

 

 

이 과정을 순수 주조랭크 13이상이 될때까지 반복합니다.(사실 5번 반복하기전에 13랭크 됩니다...;)

그럼 보관은 순수 8,9랭이 될 것이고, 공예는 순수 10랭을 찍을 것입니다.

 

하면서 런던에 들러서 대구 와인 요리를 200개 모읍시다. 다 모으면 조리사 전직증도 땁니다.

 

 

주조가 13랭크가 되면 일단 주조는 버려두고, 공예에 집중하면서 봉제를 시작합니다.

 

주조가 이번탐에 13랭크가 되겠구나 느끼시면 칼레여공에서 공예품 거래를 배우시고 부스터

(제일 만만한건 다이아 반지, 제일 저렴한건 아폴로 나비 브로치)를 하나 찬후에

하바나로 갑니다. 오시면서 이번에는 신대륙으로의 공예품을 받습니다.

 

미술상 전직퀘인데, 공예 거래 5를 요구하니 공예거래만 배우고 부스터 아무거나 하나만 차면 바로 뜹니다.

(영어가 필수이니 오실때 영어가 없다면 런던에서 메모 한개 가져오는것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돌아가실때에는 카리브 요리의 비법서도 가지고 돌아갑니다. 산후안에서 팝니다.

 

막탐으로 토박이를 만드시고 런던으로 가서 미술상으로 전직합니다.

미술상은 공예와 봉제가 우대입니다. 더 좋은 베스트 직업은 보석상입니다만, 이건 미리 구해둬야 하겠지요.

 

이제는 오슬로와 코펜하겐을 왔다갔다 합니다.

오슬로에서 나오면서는 석상을 찍고, 코펜하겐에서 돌아오면서는 합렝크가 8랭이하일때는

코르덴, 8랭이 이상이 되면 모슬린을 찍습니다.

이것을 공예가 순수랭크가 12가 될때까지 반복 해줍니다. 그동안 봉제는 못해도 9랭은 찍습니다.

 

 

공예가 순수랭크가 12가 되면 이제 잠시 북해와 안녕을 하고 파티쉐로 전직후에, 동지중해로 달립니다.

필요스킬인 식료품 거래도 배워줍니다.

아주 잠깐 가면서 튀니스, 트리폴리 들러서 식료 다 사줍니다

 

이때 파마구스타에 들러서 없으면 동지중해 레시피를 땁니다.

여기까지 하면서 식료품 다 샀으면 지도서 포함 랭크가 6랭이 넘을 것입니다.

이러면 전혀 부메랑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메랑 목표는 살로니카와 카파입니다. 살로니카에서 대리석상을 사서 카파로 갑니다.

살로니카에서는 대리석상을 사면서 어육을, 카파에서는 목재와 함께 치즈와 밀을 사옵니다.

 

그리고 살로니카로 가면서는 대리석상 제작을 살로니카에서 카파로 가면서는 해피 제작을 달립니다.

그럼 공예를 만랭 달리는 동안에 조리도 덩달아 올릴수 있습니다.

 

 

공예가 만랭이 되면 조리도 순수 7랭은 달성되실텐데요. 그럼 이제는 조리사로 전직합니다.

조리사로 전직해서 갈 곳은 벵가지입니다.

 

패치로 나무열매를 팔죠. 나무열매를 삽니다.

나무열매를 사서 다랑어를 낚으러 시라쿠사 앞으로 이동합니다.

거기가는데 거리가 벵가지나 시라쿠사나 거의 비슷합니다.

가서 다랑어가 낚이면 좋은거고, 새끼가 낚이면 낚이는대로 보관을 이용해서 변환시키고

소금구이 생선 요리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조리랭크도 순수 12랭을 달성시킵니다.

베네치아 유저의 경우는 다랑어를 사버리는 방법도 가능하겠지요.

 

 

이정도 하시면 이제 지도서가 의미가 없습니다. 주조와 조리와 보관, 그리고 봉제의 남은 랭크는 정석대로 올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