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게임에서 캐쉬아이템이 없다면 땅팔아서 자선봉사 하는게 아니라면 기업으로선 당연한 것 그 중 캐쉬배를 예로 들면 없는 것보다 존재함으로써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단이 된다...(그럼 현질하란말이냐고 반문하실분들이 있을듯해서.....열심히 두캇벌어서 강증으로 교환 또는 강증장에서 강증모으기를 통해서 갖고 싶은배 장만해서 타보세요 끝내줍니다^^;;)

 

다음으로 캐쉬포와 약서는 쓰라고 있는 것이지 매너 어쩌네 하면서 또는 밸런스 어쩌네 하면서 쓰지말라고 만든건 아니라는데 내 전재산 배팅합니다....(캐쉬포만들려면 역시 현질하란얘기네...라고 생각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리자면 대포 장인의 연금 도구는 동아시아 해역의 현상범에게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약서쓰는 해적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군인이 유해에게 맞약서 또는 설령 약서질 안하는 유해(이 경우는 매우 드물거나 약서가 없거나 둘중 하나)와 적대국 군인에게 약서질 하는게 비매너라고 얘기하는 분들께 한말씀드리자면....한국가에서 먼저 동맹항 찍은 항구에 투자해서 깃돌리는 행위 절대비매너!!!!겠죠?? 유해가 천성적으로 악질적인 개XX라고 단정짓고 욕부터 날리시는 상인/모험가님들....ㅠㅠ

 

발주서와 알선서패치는 개인적으로 망패치라는데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무역의 다양성을 해치고 남만+육메무역으로 획일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으니까요(무법해역걸리면 리우귀금이나 툼베스 잉로 그리고 리마 툼바가무역 하던 적이 있었는데 좀 아쉬워요) 한낱 유저인 전 그냥 상황에 맞게 즐기고 있을 뿐인데도 못해본게 너무도 많군요^^;; 개인적으로 발주서패치는 대항해시대가 아닌 대무역시대로 흘러가는 것을 방지하고 모험과 전투를 골고루 즐기라는 어떤 상류층의 배려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ㅡㅡa

 

P.S : 게임은 즐기라고 존재하는 것이지 현실을 투영하면서까지 미쳐버리라고 존재하는게 아니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즐기고 스트레스 푸는 수단으로 이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순항하세요^^ (오늘은 왜 타자가 이리도 잘쳐지는지 또 저번에는 왜 타자칠때 렉이 생기는지 전혀 알지 못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