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육메퍼느라 바쁘시죠.

초보때는 몇만두캇번다고 힘들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서 예~전 초기시절 썻던 교역루트를 다시 꺼내보겠습니다.

 

 

 

 

1. 런던 - 도버 무역

 

단순한 무역입니다. 상인으로 시작하셧다면 회계가 있으실텐데요 시세를 보실수 있습니다.

시세를 봐서 110%정도 이하되는 물품은 다사서 도버에 팔고 도버에서 어육등을 사서 런던에 팔고 반복합니다.

편도로 봤을떄 15000두캇을 이득보실수 있습니다.

 

2. 플리머스 - 칼레 무역

 

여기서의 무역은 10~20만의 자본이 런던-도버 무역으로 모이셧다면 시작합시다.

여기서의 주력은 1위 흑연 2위 청동입니다. 흑연이 엄청난 이득을 선사하죠. 플리머스 - 더블린 무역보다 월등합니다.

개인적으로 북해에서 시작하신거라면 직업을 왠만하면 공업품거래가 있는것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흑연 청동을 플리머스에서 제일 우선적으로 구매하시고 남는 적재로 동광석,양손검 등을 시세봐서 구매합니다.

칼레에 와서 팔고 반복작업

 

2'. 오슬로 - 코펜하겐 무역

 

런던 - 도버 무역 이후에 플리머스 - 칼레 말고 오슬로 - 코펜하겐에 가셔도 됩니다. 사실 두 무역은 이득이 8~10만으로 비슷하거든요. 오슬로 - 코펜하겐 무역의 주역은 1. 목재 2. 양모 3. 석재 4. 아마 입니다. 사실 목재가 대부분의 이익을 창출하죠. 오슬로에서 목재양모석재아마등을 사서 코펜하겐에서 팔고 코펜하겐에서 도자기,쇠고기 등을 사와서 파는 형태입니다.

 

 

상인이시라면 꾸준히 여러 거래랭들을 배워두셔야 합니다. 한가지만 올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3. 코펜하겐 - 칼레 무역

 

이건 사실 거래랭이 없다면 힘든 무역이죠. 그래서 바자를 했습니다.  아 바자란 흠 뭐의 줄임말인지 잊었지만 사람들에게서 사는것. 현지에 가서 팔아달라고 외치시... 죄송합니다. 여기서의 주역은 호박입니다. 호박을 야금야금모아서 칼레에 팝니다 라는겁니다. 간단하죠. 모으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3'. 말라가 - 코펜하겐 무역

 

사실 이것은 코펜하겐 - 칼레보다 더 멉니다. 입항허가가 생기시면 하도록 합시다. 이 무역의 장점은 코펜하겐 - 칼레는 편도적인 무역입니다. 주역의 이익이 코펜하겐의 호박이라는거죠

하지만 말라가 - 코펜하겐 무역의 경우 말라가에서 코펜하겐에 갈때는 산호와 사프란을 코펜하겐에서 말라가올떄는 호박을. 양쪽 다 이익을 낼수있습니다. 물론 거래랭이 힘드신경우는 다소의 노가다가 필요하시겠지만요.

사실 모든 무역이 다 거래랭이 없으면 힘들죠.

 

4. 런던 or 에딘버러 - 아비장

 

런던 - 아비장 무역의 주역은 런던의 위스키 입니다. 위스키가 아비장에서 꽤나 비싸게 쳐주거든요

주류거래랭이 3~4랭만 되셔도 할수있을것이에요

 

 

4'. 바르셀로나 - 영국

 

바르셀로나의 머스켓을 영국의 어느도시에 가서든 팝니다. 사실 이 무역이 3,3'보다 쉽다고 할수있는게 사람이 바르셀로나에 많거든요. 총포랭 공유해달라고 말을 잘하시면 고랭크 공유받을수있을뿐더러 바자도 훨신 쉽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될껀 총포류거래랭 공유부탁합니다 할떄 외치기 보다는 있을만한 사람에게 직접 말을 걸어서 정중하게 부탁하는게 훨신 10배는 빠르다는거죠. 고렙분들의 경우 외치기일떄는 귀찮다 정도로 안해주는경우도 많지만 직접 부탁을 받게되면 거절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물론 팁같지도 않은 팁중에는 - 이런거 하지말고 현질해서 육메먹이세요라던가. 지복하면 돈 잘범 - 이라던가 라던게 있지만 우리는 돈벌려고 게임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작업장도 아니고. 재미로 할려고 하는건데 다소의 고생이 있어야 애착이 가고 하는겁니다. 현질하고 만렙되고 그다음에는요?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