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육메시대를 맞이하여, 육메를 나르시느라 바쁘시지요?

 

유럽에서 동남아 갈 때 빈 배로 가기 아쉬우신 분들,

그런데 머스켓 사러 세비야나 바르셀로나 들리기는 마땅치 않은 네덜, 잉글 유저분들 중 칼레에 투자가 되어 있다면,

칼레(프랑스영지)에서 나오는 고블랭을 가지고 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프랑스부캐릭(직물19랭크, 구매수량 82개)을 가지고 칼레에서 100% 시세인 고블랭을 구매하여,

수라바야(직물내성항, 116%시세, 매각 당시 프랑스동맹항)에 팔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스샷에서 보시다시피 1,291만의 순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3번발주서 가격을 20만으로 생각하고 발주서(1886/82=23장 소모) 가격을 곱하면

20*23=460만 두캇을 순이익에서 빼야 하고,

여기서 대학스킬을 장착한 경우 환급받은 비용이 각자 다르므로

적재2천 수준의 캐릭의 경우 약 830만(환급없는 경우)~950만 두캇 정도 번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