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서버에서 해적으로 플레이하고있는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해적 파티의 원군 참여에 대해서 제재가 들어갔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아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보이길레 올립니다.

 

 최근 몇 주 전까지만해도 함대 상태이고 자신이 염색이라도 따라가기 상태가 아니라도 염색인 함대원이 전투 중일 경우 그 근처에 있다면 원군으로 자동 참전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닙니다. 따라가기 상태가 아닌 경우 해적 함대원은 그 전투에 참가가 불가능합니다. 임의로인지 상대 함대원 숫자에 맞추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근처의 1명은 참여가 되었고, 이러한 해적들의 원군 참여에 대하여 패널티가 생긴건 확실합니다. 예를 들어서 함대원은 5명인 올해적 파티가 하나 있는데 전부 따라가기 상태가 아닙니다(원군 주차로 확실히 털기 위해서겠죠?)상대는 비염색 2~3인으로 구성성된 파티인데 이 파티가 그냥 해적 하나 공격하면 걸린 해적과 확률로 1~2명만 추가로 같이 싸우고 그 이상은 원군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근데 오늘은 5명이 따라가기가 안 된 1명을 공격했는데 나머지 해적함대 4명이 원군에 못들어간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파티원 중에서 비염색이 있을 경우 비염색 함대원은 전투 참여가 되었다고하지만 이것도 임의로 뽑힌것인지 역시 정확한 판단을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건 이제부턴 반드시 따라가기 상태를 유지하시며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안전해역에서 원군 시스템을 이용하여 초보 등을 사기치는 사람들을 막기위해서 이러한 패널티를 만든것 같습니다. 보다 확실한 전투돌입이 불가능한 이유를 알아내기에는 저로서는 너무나도 위험한 실험이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계신 분께서는 덧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걸 패치 내용으로 공개를 안했기때문에 분명히 이거에 대해서 어이상실하시는 분들 앞으로도 많이 발생할것이라고 예상중이고 저도 맨 처음에 순간 당황했습니다... 현재까지 3번이나 이것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적어봅니다.

 

요약: 앞으로 해적파티는 쟁할때 무조건 따라가기 상태여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덧글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