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글이 될듯하네요..

다들 한해의 마무리를 잘 했으면 합니다..

요즘 접속을 거의 하질못해서 길드 납품도 못했는데 내년에나 납품이 가능할듯하군요 ㅡ_ㅡ..

 

이번 내용은 전에 소개한 지도의 완성에 대한 실제편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지도를 완성하는거 자체는 그렇케까지 어렵진 않지만서도

아무래도 끈기와 시간이라는 요소가 발목을 많이 잡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북해에서 시작하는 내용은 이전 소개글과 비슷해서 북극해 중심으로 내용을 맞춰봤습니다.

 

북극해에 대한 느낌은 이렇습니다.

아직은 후람해역 근처라서 별 이상은 없지만서도 서 바렌츠해역이상 넘어가면 유빙이 부딪쳐서 꽤 힘들게 느껴질듯합니다.

대량의 목재는 필수품입니다 ㅡ_ㅡ.(자재보단 목재가 효율적이니..)

메르카트로가 지시한 내용(노르웨이 분지, 덴마크 분지, 포텐 분지, 후람 해협)이렇게 한바퀴 도는데

대략 60일 정도가 소모된듯하네요. 다른 지역도 대략 60일 정도 소요됩니다..

낚시, 측량, 급가속을 대부분 사용하다보니 운용을 사용못하는 경우다 많아서

식량, 물소모가 많은편이라 넉넉히 챙겨가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특히하게도 북극해에서 물 소모가 식량보다 많다는 느낌입니다.)

 

유럽쪽 북극해 지도의 완성입니다!.

이렇게 완성하고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하면..

 

조사하느라 수고했다라는 말과 함께 다음 조사지역에 대한 항로가 열리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유라시아 북쪽해역입니다..

 

이후로는 유라시아 극동과 베링해 조사가 꽤 힘들지않았나 생각되네요.

대략적으로 걸린시간은 유라시아 극동지역이 130일 정도?..


베링해 지역이 230일인지 250일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정도였던걸로 생각됩니다..

졸면서 하는 경우가 꽤 많았던지라 정신차리고 하면 더 기간이 더 빨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

특히나 베링해 조사는 동아시아 정기선을 이용했더라면 더 편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베링해는 오호츠크해, 캄차카 반도, 서 베링해, 동 베링해 입니다 ^^..

일단은 북극해 항로까지는 꽤 박차를 가하면서 달렸는데 그외 모든 지역의 지도를 완성에 대해선

느긋한 마음으로 하길바랍니다..

급하게 할려고 하면 지역이 워낙 넓어서 지쳐버리게 될지도  ㅡ_ㅡ..

 

어느듯 지도가 완성이 되었군요 !.

 

보시는데로 110/110인데도 뭔가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차후에 업데이트가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 북미지역이..

참고로 보다 빠른 지도의 완성을 노리신다면 천마의 깃은 필수품으로 꼭 챙기세요 ^0^.

 

보너스 샷!.. 날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