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본 게시판에 올라온적이 있는 팁이죠..

 

플로리다 개척지에 모직원단을 띄운 뒤.. 이걸 하바나에 가져다 팔면..

 

100% 시세 기준.. 개당 약 2500 두캇 정도의 이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화면은 회계를 이용한 내려받기 & 올려받기는 실패한 상황이고..

 

플로리다에서 구매당시 시세 100% / 하바나에서 판매당시 시세 106% 일때의 수익입니다.

 

그리고 현재 하바나는 잉글동맹항이고 스샷의 판매캐릭은 에습캐릭이므로.. 잉글캐릭이라면

 

수익이 조금이나마 더 나오겠죠..

 

 

2200~2300 가량의 선박 2클에 풀선적해서 하바나까지 오는데 정확시 4분 걸렸구요..

 

팔고 플로리다로 돌아가는데 2분 걸렸습니다.. (운전배는 풍신안쓴 축하클이었습니다)

 

 

즉 빡시게 한다면 한타임당 6분 가량을 소요하여.. 1200만 가량의 순수익이 나오는군요..

 

이걸 한시간으로 환산하면 1억 2천쯤 되겠고.. 보통 육매를 퍼오는데 1시간 반정도(구매, 해난사 및 짜투리시간포함)

 

잡고.. 부관상점으로 2.8 / 2.7 정도에 판매한다고 가정하면

 

손이 많이 간다는 점과.. 시세파악 및 직물방폭작을 해야된다는 점만 제외하면

 

중수 정도 되는 분들이.. 간이육매 정도로 해볼만한 무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모직원단은 3번 발주서로서.. 발주서부담도 향신료보다 적죠..

 

 

여하간... 3줄 요약을 하면..

 

1. 단위효율은 부관상점으로 판매하는 육매에 필적할 정도이다..

2. 다만 육매보다 손이 많이가며, 시세, 폭작등 신경쓸 것들이 많다.

3. 이걸 하기 위해선.. 플로리다 동쪽항구에 모직원달을 띄워야된다..(혹은 그런 개척지를 방문등록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