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고급의류무역을 건져올렸는데요 단거리 뛸 때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매각지 120% 이하 시세에서는 교역을 시작하지 말아야한다는 겁니다. 수익도 별로 안 날뿐더러 교역탐도 짧아집니다.

 

120%넘기가 쉽지는 않지만 120% 못 넘고 꺾이면 그건 때가 아닌겁니다. 여러사람이 120%넘기를 기다리는데

 

누군가 교역하다 110%대로 떨어진다면 눈물이 납니다. 그 탐을 위해 폭작하고 몇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 점은 주의를 해야합니다. 해당 교역품을 교역했을 때와 안 했을 때 시세가 올라갈 확률은 교역이 없을 때가

 

훨씬 높습니다. 공동善을 위해 조금씩은 참는 모습도 좋습니다.

 

그리고 매각지가 120%후반, 130% 이상가면 구입지가 100% 넘더라도 탐은 지속됩니다.

 

 

단거리 스샷들... 이렇게 무역합니다.

 

 

함부르크에서 90%정도에 샀던 보석세공을 헤르데르에 파는 사진입니다. 완전 단거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수익도

나쁘진 않습니다. 매각시세는 120%

 

 

 

 

칼레에서 130%시세의 보석세공입니다. 북프랑으로 오면 네덜란드보다 가격이 꽤 뛰네요. 함부르크와 거리가 가깝다고

하긴 힘들지만 시간대비 수익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옆에 은세공도 매각단가가 아름답네요. 유럽내에선

북프랑스가 은세공단가가 가장 높지요.

 

 

 

 

이건 몽펠리에에서 공단이 140%를 찍은 사진입니다. 공단이 기본단가가 2천대라 이익이 크진 않지만 그만큼 발주서가

덜 들어가기 때문에 나쁘진 않습니다.

 

 

 

 

이건 사라리에서 직물폭락이 났을 때 산 터키융단을 북해 그로닝겐에 매각한겁니다. 단거리는 아니지만 칼레를 이용해

마르세이유로워프~ 사사리로 이동해서 왕복이 가능합니다. 1회에 25분 소모되더군요. 하지만 랭당2개짜리라 발주서소모가 감당이...

 

 

 

이건 단거리도 중거리도 아니지만...그냥 내가 아직도 담배로 보이니?? 정도로~ㅎㅎ그로닝겐13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