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단순히 추억팔이 말고도 쓸만한 교역품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에 은세공도 상당히 매력적인 교역품으로

 

활용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생산으로 만들 시 은 시세를 타지도 않고 생산되는 수량도 많습니다. 대량생산에 연성에 대

 

학대성공확률 증가에 생산에 도움이 되는 패치들도 상당히 많이 되었습니다. 은세공도 그 혜택을 볼수있는 교역품 중 하

 

나가 아닌가 합니다. 간단하게 인도양에서 은세공의 가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아프리카에서의 은세공 시세입니다. 왼쪽이 일반가 오른쪽이 회계맥스가격)

 

 

 

 

 동아프리카 내에서도 가치가 나쁘지 않습니다. 모잠비크시세가 좋을 경우 목재를 창고 가득 사와서 부관상

 

점에 펴놓고 생산이 가능합니다. 목재 2500개 가져오면 7500개정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128%시세라면 발주서 제외하고 

 

3700만듀캇정도 남겠군요. 투클이면 한번에 7400만듀캇정도 남고 20분 정도 걸립니다. 한시간 정도하면 소소하게 2억정도

 

벌겠네요.

 

 

 

 

(인도에서 100% 가격입니다. 왼쪽은 일반가 오른쪽은 회계맥스가격)

 

 

 

 거리에 비하면 가격이 준수합니다. 인도에서 모잠비크까지 7~8분 거리니 나름 쏠쏠하지요.

 

 

 

 

 

 

 

각 시세별로 회계맥스가격입니다. 생산단가가 보통 1600듀캇 위아래로 잡히니 119%정도되면 8000듀캇정도 남겠군요.

 

 

 

 

거의 끝까지 올라간 시세입니다. 은세공이 자스민이나 강달소라보다 훨씬 낫군요.

 

 

 

 

 

 

 

 

기본적인 생산항과 매각항 지도입니다. 은세공 사진이 걸린 항구들은 전부 매각이 가능합니다.

 

말린디나 소팔라에 시세가 뜨면 생산 근해무역이 되겠고 모잠비크에 뜨면 반쯤은 제자리 온라인 생산무역이됩니다.

 

은세공 생산의 가장 큰 장점은 은의 시세를 거의 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매각지 시세만 고려하면 되기때문에 거래하기

 

참 좋죠.그 외에 해상 생산시 교역품이 약간 늘어나기 때문에 창고를 꽉꽉 채울 수 가 있습니다. 생산으로 인한 창고손실

 

이 없는 것이죠. 기본적인 은세공의 가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인도양에서 은세공만 거래하는 분은 없겠죠.

 

ps. 인도양에는 공예품 내성항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