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학술협회 '공예사의 기술' 을 이용한 초근거리 남만무역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캐릭터 :

 

 화남 및 대만 교역 가능할 것 

 공예 연성 후 마이스터 칭호

 보스턴 학술협회 공예사의 기술 장착 필요

 대학 스킬 대성공 2 3 4

 

 마이레시피 등록 2가지 (장인의 교습서-제지법[마닐라삼], 장인의 교습서- 서양서적 제조법)

 공예보조 부관

 섬유거래 (10 + 2 정도면 충분)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최대한 빨리 마닐라로 이동합니다.

 

마닐라에 도착하면 마닐라삼(마닐라마)을 구입하여 종이로, 다시 종이를 서양서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제지법(마닐라삼) = 마닐라삼3 > 종이 1~3  // 공예사의 기술 장착시 마닐라삼 2개 필요

서양서적 제조법 = 종이2 > 서양서적 1~2 // 공예사의 기술 장착시 종이 1개 필요

 

5000개의 마닐라삼으로 생산테스트 결과 11623개의 서양서적이 생산되었습니다.

 

2.3배 증식한 셈이죠.

 

 

이 교역의 장점은 다섯가지입니다.

 1. 거리가 가장 가깝다. (부메랑 용이)

 2. 재료가 증식한다. (몇개만 있어도 엄청 증식)

 3. 서양서적의 화남, 대만 교환비가 뛰어나다

 4. 마닐라의 무역상인을 통해 미리 재고를 파악한 뒤 들어갈 수 있다.

 5. 원재료인 마닐라삼의 가격이 저렴하고 수량도 많다.

 

단점이라면 생산을 위해 시간과 행음이 소요된다는 점이네요...

 마닐라삼 500개를 종이로 변환하는데에는 약 30초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다시 500개의 종이를 또 서양서적으로 변환하는데에 30초 가량의 시간...

 

하지만 3배 우대 남만이 없어도 부메랑으로 손쉽게 적재를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환해온 남만품은 마닐라에 부관상점으로 열어둔다)

 

기존에 3배 우대 없이 그냥 교환한 이후 남는 적재를 암보에서 육메로 채우는것 보다는

 

이렇게 서양서적 뻥튀기를 이용하면?? 훨씬 낫겠죠?

 

그냥 묻지마 육메나 벨벳에 비해서는 좀 귀찮고 수입도 적습니다만,

 

기존의 남만무역에 비해 압도적인 메리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