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으로 초반에 리스본 앞바다 해역토벌보다는 리그리아랑 지브롤터 해역토벌을 추천함.

이유는 리스본 몹은 1마리 씩인 반면에 리그리아랑 지브롤터 해역은 1~3마리씩 이다보니 효율이 높음.
(그나마 덜 지루함.)

양초로 해역토벌할때.
한대씩만 때려도 격침되는 적이 많아서 양초 사용량이 리스본 앞바다와 같음.
보관이 있다면 더욱 좋음.
(주의! 파루에서 양초 챙기는거 까먹지 말기.(대포로 잡을 거면 말고))

지브롤터 : 말라가 주변
리그리아 : 마르세이유와 제노바 사이

이동거리도 졸기삼 기준으로 2~5일정도라 멀지도 않아서 좋음.

단, 랭작을 목적으로 할시에는 비추천.
(랭작 할 사람은 없겠지만 노파심에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