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로마
2021-08-25 16:38
조회: 4,594
추천: 21
헬레네 서버 대국 순위 (점유 총합) (210824~25기준)전체 결과만 궁금하신 분들은 글 하단부만 보시면 됩니다! +) 조이 자유게시판에도 같은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이 조사는 조이에 있는 상록수님의 '에이레네 대국순위 (점유 총합)' 글을 보고 이루어진 것입니다. 해당 글을 보고 헬레네 서버에서도 언젠가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거의 1년만에 결국 날 잡아서 하게 되었네요. 굉장히....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더군요. 주기적으로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1. 조사 개요 및 사설 여하튼, 이번 조사는 8월 24일 20시 경부터 8월 25일 04시 경까지 투자가 가능한 177개 항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정리한 것입니다. 본래 단순 개인 소장용으로 만들어보려고 한 것이기도 하고, 조사하는 중에도 투자전이 곳곳에서 벌어졌기 때문에 정확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잉글랜드와 에스파니아의 점유율의 경우 투자 상황에 따라 현재와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고,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권역별 결과 영지, 유럽 북부, 유럽 서부, 유럽 동부, 아프리카 서부, 아프리카 동부, 아랍-페르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카리브-중남미 동해안, 중남미 서해안, 북미의 총 13개 권역으로 분류하였습니다.
2-1. 영지 (총 46개 도시)
* 헬레네 서버의 경우 최근 영지 투자가 가능했던 적이 작년 12월 프랑스-베네치아 대해전 (공략도시 : 포르토벨로)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함락당했던 카라카스(베네치아 영지)의 점유율이 100%로 회복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2-2. 유럽 북부 (총 13개 도시)
* 앤트워프, 브레멘, 함부르크를 두고 잉글랜드와 네덜란드간의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2-3. 유럽 서부 (총 10개 도시) 해석 주의 要!
* 아조레스(잉vs폴)를 제외한 全 항구에서 잉글랜드와 에스파니아간의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시점의 점유 총합과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2-4. 유럽 동부 (총 13개 도시) 해석 주의 要!
* 안코나(베vs잉), 오데사(오vs잉)를 제외한 全 항구에서 잉글랜드와 에스파니아간의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시점의 점유 총합과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2-5. 아프리카 서부 (총 13개 도시)
* 역사적 사건 '서아프리카 도달'의 영향으로 포르투갈의 점유율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2-6. 아프리카 동부 (총 10개 도시)
2-7. 아랍-페르시아 (총 10개 도시)
2-8. 인도 (총 9개 도시)
2-9. 동남아시아 (총 22개 도시)
* 자카르타, 마카사르, 암보이나, 룬을 두고 잉글랜드와 에스파니아간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2-10. 오세아니아 (총 7개 도시) 히바오아, 하와이 포함!
2-11. 카리브-중남미 동해안 (총 13개 도시)
2-12. 중남미 서해안 (총 8개 도시)
* 툼베스, 람바예케, 리마를 두고 잉글랜드와 에스파니아간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시점의 점유 총합과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2-13. 북미 (총 3개 도시)
3. 전체 결과 전체 결과를 177개 모든 항구의 점유합을 더한 것(左)과, 131개의 동맹항만 더한 버전(右)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망명 투어를 하시거나 실제 국가 순위를 보실 분들은 왼쪽을, 투자 양상을 보실 분들은 오른쪽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11개국의 점유 총합은 17,351입니다. 1.97%(349)가 남는 점유율입니다. * 헬레네 서버는 폴라리스 서버나 에이레네 서버에 비해 국가간 격차가 매우 큰 편이라는건 거의 공인된 사실이었는데, 이제 수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요. 동맹항의 경우 2개 국가가 점유율의 8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관세 상한이 없었다면 헬섭 잉글 유저들은 관세율이 40%.... 실제 상한이 몇 %인지 궁금해지는군요. * 유럽 지역에서 무제한적으로 투자전이 벌어지면서 NPC 국가들의 존재감이 더욱 미약해진 느낌입니다. 발트해 지역에서 스웨덴이 2~4%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 외에는 영향력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 프랑스, 베네치아, 네덜란드. 망투를 어렵게 만드는 주범 취급 받았던 3국의 점유차가 예상보다도 더 적었습니다. 망명할 때 1대1 문의를 넣어서 확실히 확인하신 후 빠르게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사견) 프랑스 국기가 제일 존예인데 왜 맨날 망해있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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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로마
NovaRoma 디케 베네치아 (2009) 셀레네 프랑스→잉글랜드 (2009~2010) 헬레네 잉글랜드 (2020.7.~)
초등학생 때 잠깐 뭣도 모르고 항구나 찍으면서 돌아다녔던 대항온이었지만, 방송에서 흘러나오던 리스본 브금에 홀린 듯이 설치의 장벽도 뚫고 10년 만에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군인 빼고 할 수 있는 건 다 건드려보는 중입니다.
모두 순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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