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역왕초보 폴라리스 서버 거어베라입니다.

희귀무역 컨텐츠에서 아픈손가락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두 친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모든 수익 기준을 육메로 잡고 활동하는 저로써는 사실 이친구들은 육메와 비교했을때 85~90%의 성능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실 잘 하지 않습니다. 순수수익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재미로만 읽어주시고 또는 아하 애네는 왜 안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동선 [교역품 - 레몬글래스, 판야]
로프부리[매수] - 유럽권[매도] (육메코스랑 동일) - (소생방법을 모색중)

로프부리라는 도시!! 희귀교역무역을 하면서 이런 도시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앗습니다.
모험,군렙 컨텐츠 제로 00000

 아무래도 유럽을 갈꺼면 동남아 와서 근거리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그냥 육메가 정답입니다. 
이번에 두친구를 해본 이유는 같은 도시에서 나오는데 둘다 명산이고 타임이 같이 나온적이 처음이라 소개도 할껌 같이 퍼보고 판매도 해봤습니다. 밑에 최선의 정답도 있습니다. 참고

[판매전  센프란시스코 시세확인 도중 스샷..]


정답 : 제가 생각했을때 최선의 판단은 앞서 작성한 두리안처럼 유럽을 가지 않고 샌프란시스코나 중남미권에서 본인의 항구(동맹항)일시 비벼볼만 하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노력대비로 볼때 육메가 맞습니다.)

그리고 둘다 시세 맥스 최대 가격이엇는데 센프란시스코에서는 레몬글래스보다 판야를 더 가격이 처주더라구요. 
동맹항으로 보너스 받고 올려치기 하면 예상 2.6?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판야같은 친구는 .. 하지만 끌리지는 않네요. 차라리 두리안 퍼오겠습니다. 2.8~2.9만 되도 퍼올텐데 아쉽네요.

상품소개 및 판매과정

[상품]
레몬글래스는 향신료, 판야는 섬유로써 각 4발과 3발을 소비합니다.

판매수량은 12랭 기준 둘다 130~140개 선이어서 구매는 어렵지 않습니다.

[판매과정]

로프부리 -> 샌프란시스코 -> 보스턴 -> 플리머스(잉글랜드) 도착후 판매하였고 

총 적재 2000기준으로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맥스가격에 퍼온것이지만 아쉽게도 레몬글래스24,000/판야20,700두컷으로 육메한테 결코 비빌수가 없네요.
(올려치기 3번 이후 판매)


올려치기 완료 후 각각 31,200두컷  26,900두컷에 솔드아웃!!  

잘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친구들아... (희귀교역상품의 아픈손가락들...)

[수익인증] 
4발 14장정도 소모하고 3발은 기본적재로 매수했습니다. 

수익은 .. 생략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유럽에서는 역시나 북미와 다르게 레몬글래스를 더 처주는 모습이네요. 
31.200두컷까지 올려치기로 받았으나 사실 육메는 올려치기를 안해도 유럽권에서 30.000두컷이기 때문에 진짜 10~20% 부족해서 퍼오기 애매한 친구들입니다. 위 북미(동맹항)에서 판매하는정도에 희망이 잇다고 생각이 드네요...
시세 포착하여도 위 두친구는 지나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연구해서 동선 괜찮은 곳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