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역왕초보 폴라리스 서버 거어베라입니다.

희귀교역 컨텐츠이자 앞으로 채집온라인?!을 대체할 수도 있는 조달온라인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엔 수익을 떠나 처음으로 잠수할 수 밖에 없는 유저, 다클러?! 또는 직장에서 몰래 게임하는 과,부장님 급 or 자영업 하시면서 게임하시는 분들은 위한 컨텐츠네요. 

기준
모든 수익 근거의 기준은 육메입니다. 개당 기본평균단가 30,000두컷을 기준으로 이거에 비빌 수 있는 희귀무역만을 추구합니다.(이번 컨텐츠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장점 : 북미의 감사제에 활용할 수 있다. / 희귀교역물품 중에서도 하는 사람이 소수다.(시세변동이 작다?! 안정적) 
단점 : 시세 변동폭이 너무 오래 걸린다. / 큰 수익은 되지 않는다.(한번 매도시점 놓치면 다음날까지 못팔지도...)

단점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조달 랭크!
고랩으로 갈수록 무보급 항해가 대세로 작용하고 흔히 낚시, 채집 보다는 상대적으로 스킬 중요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조달 랭크를 어느 정도 올리기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진입장벽이라고 생각되네요.)

동선 [교역품 - 기묘한 열매 ]
북미 필드[조달] - 자유로운 판매[매도]


1차 조달온라인의 장소는 북미입니다. 북미지역에서 필드는 중에서도 위 3지역이 주요 무대가 됩니다.


조달 지역

[ 기묘한 열매 ] - 타코마 근교 or 록키 지방(2차 필드) / 북미 대륙 서해안 / 북미 동해안 
(조달) 폭등가 : 6,430두컷 필요 조달 레벨(7랭크) (랭작의고통;; 그래도 잠수하려고하는거잖아요^^;)

[ 거대한 바위 ]타코마 근교 or 록키 지방(2차 필드) / 북미 대륙 서해안 / 북미 동해안 
(채집) 폭등가 : 8,970두컷  채집 레벨(5R랭크)
(거대한 바위 또한 희귀교역상품으로 채택되면 채집 가능한 지역 설명입니다. 이번 희귀 아니라 자세한 설명 패스)

추천 직업 : 아르티장 (채집 조달 낚시 탐색 보관을 우대해주는 상인직업?!) / 모험가 직군

행동력 980기준/노템(시커코트 착용x)/직업:아르티장/조달 8R랭크로 한타임(행동력을 다소모)한 조달한 과정입니다.
물, 식량, 자재, 산토끼(1R), 나무열매(1R), 돌(1R), 기묘한 열매(7R) 

(장소로는 저는 가장 가까운 북미 동해안 거목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판매과정(지역별 비교)

한타임 물량만으로 시세확인하였으며 조달물품의 특성상 중간가격대?!(고가)에서 판매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폭등가까지 많은 플레이어들이 조달 또는 채집을 하여 창고에 쌓아놓고 시세가 되면 판매하는 과정이 대부분이 때문에 아팔타멘토,부관상점,공창,길드상점 등을 활용해 물량을 저장해 놓는 다람쥐같은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폭등가에서 올려치기시 예상 7후반 8,000두컷선으로 판단되네요.

[ 길드 개척지 - 사치품 교역소주인 ](북미)


[ 보스턴 - 교역소 상인 ](북미)


[ 런던 - 교역소 상인 ](유럽) - 이동시간 고려 10분정도 높은 가격의 시세입니다. 그럼에도 유럽판매가 정답인듯.


글을 마치며...

아마 머 이정도 가지고?! 조달을 돌려 ?! 할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희귀무역 조달 상품 중 극히 일부만을 소개한 과정이고 저 또한 처음 희귀교역 컨텐츠를 접할 때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것만을 우선적으로 찾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컨텐츠에도 관점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모험가 경험치를 올리는 부분이 대항해시대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감사제 중 단순히 풀만 뜯는 활동을 넘어선 잠수 중에서도 수익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보자라는 관점에서 조달온라인을 생각해주시면 나름 괜찮은 전략이라고 판단됩니다. 희귀교역상들 화이팅 !